▲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우진교통지회가 13일 오후 1시 30분 상당구청에서 ‘청주시 교통과의 일방적인 상정안 날치기 통과반대 충북지역 노동자 총력 투쟁대회’ 집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우진교통지회는 청주시 교통과가 그동안 직무유기, 직권남용, 독단행정을 일관하며 준공영제를 파행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임금가이드라인 개선, 시장과 뜻을 같이 하는 특정 정당 의원만 운영위원 위촉하는 독단행정 중단 등을 주장했다. 사진=송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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