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

[충청투데이 박영문 기자] 30일 오전 11시 30분경 충남 보령 대천항 조선소에 정박해 있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육지에 올라와 있던 선박 한 척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영문 기자 etouch8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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