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괴산·제천·단양 돌아오는 코스
에네스티, 충주 그란폰도 대회 후원

충주 에네스티 지난 16일 충주 그란폰도 대회 홍보 캠프 전경.사진=충주 에네스티
충주 에네스티 지난 16일 충주 그란폰도 대회 홍보 캠프 전경.사진=충주 에네스티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충주시자전거연맹과 XCWORKS 주최로 지난 16일 열린 ‘2023 충주 그란폰도’ 대회가 충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중부권에서 유일한 전국 규모의 사이클 대회로 2500명이 신청했고, 대회 당일 비가 많이 내려 예정된 참가자 중 870명만이 경기에 참가했다.

대회 코스는 충주에서 출발하여 괴산, 제천, 단양을 돌아 다시 충주로 돌아오는 흥미진진한 코스다.

특히 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선수들의 열정과 자원봉사자들에 노력으로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국내 최초 수안보 온천수 화장품 기업인 (주)에네스티는 그란폰도 대회에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여 투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에네스티는 온천수 마스크팩과 선스틱을 이벤트 상품으로 준비하여 전달했다.

에네스티는 수안보 온천수의 미네랄 성분을 활용하여 피부 보습을 탁월하게 향상시키는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주4일 근무'를 시행해 '청년내일 채움공제' 등 고용 유지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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