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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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19일 오후 7시 45분경 충남 홍성에서 6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남성은 길가에 세워져 있던 차량 옆에서 발견됐으며, 지나가던 주민이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차 안에서 생활고 등의 내용이 담긴 유서를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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