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종촌종합사회복지관, 복권기금 사업 일환 아동 체험학습
[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세종시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성심당 셰프와 함께 하는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체험학습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저소득 아동 체험학습 지원을 위한 ‘즐거운 꿈 놀이터’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 지원으로 이뤄졌다.
성심당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이날 첫 수업에 이어 오는 10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복지관 1층 나모숲에서 총 10회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회기당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정기룡 종촌종합사회복지관장은“이번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즐거운 꿈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예술·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