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옥 충남도의원의 의정대상 수상 모습.
박미옥 충남도의원의 의정대상 수상 모습.

[충청투데이 김익환 기자] 박미옥 충남도의원(비례, 국민의힘)은 전국지역신문협회가 개최한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전국 340여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 의원은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활발한 정책 제안을 제시하고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특히, 공주 관불산 채석단지 지정과 맞물려 있는 주민 생존권과 교육권, 백제문화촌 조성을 위한 추진방안 대책 마련을 위해 도·교육청·시군과 수시로 진행하는 등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에 공주지역에서는 마당발로 늘 열심히 뛰는 의원으로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우수대상을 수상한 박 의원은 “공주 시민과 도민 여러분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겠다. 특히 언론에서 직접 선정해 준 상이라 의미가 있다”며“항상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행복과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익환 기자 maedo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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