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기념 문화영화 상영 행사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16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당진시노인복지관과 당진아미로타리클럽과 함께 공급권역 홀몸어르신을 위한 문화영화 상영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미래엔서해에너지 제공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16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당진시노인복지관과 당진아미로타리클럽과 함께 공급권역 홀몸어르신을 위한 문화영화 상영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미래엔서해에너지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충남 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16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당진시노인복지관과 당진아미로타리클럽과 함께 공급권역 홀몸어르신을 위한 문화영화 상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가 있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연로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더불어 지역사회 노인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당진시 내의 홀몸어르신과 안전을 위한 생활지원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는 인기 영화 상영, 업사이클링 체험 활동 및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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