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9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 ‘zgm. 고향으로 카드’ 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9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 ‘zgm. 고향으로 카드’ 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9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 ‘zgm. 고향으로 카드’ 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농협은 이날 북대전농협을 시작으로 14곳 농·축협 조합장이 동참해 ‘zgm. 고향으로 카드’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지난 4월 5일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카드로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0.1%가 공익기금으로 조성되며 해당 기금은 지역사회로 환원돼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낙선 총괄본부장은 “대전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대국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전시민들께서도 고향사랑 실천과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zgm.고향으로 카드’ 가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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