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논산시지부는 최근 고향주부모임 논산시지회와 함께 연무읍 신화리 양파 농가에서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협 논산시지부 제공
▲농협 논산시지부는 최근 고향주부모임 논산시지회와 함께 연무읍 신화리 양파 농가에서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협 논산시지부 제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농협 논산시지부는 최근 고향주부모임 논산시지회와 함께 연무읍 신화리 양파 농가를 방문,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진 지부장 등 4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위해 양파 수확과 함께 농가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하며 농가를 도왔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김동진 지부장은 “오늘 행사가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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