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축제 개선 계획 등 질의 예정

대덕구의회 본회의장 전경.대덕구의회 제공
대덕구의회 본회의장 전경.대덕구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는 내달 1일 올해 첫 정례회를 열고 주요 구정운영 현황 점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제269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주요 안건 심의를 비롯해 구정질문과 5분 발언이 진행된다.

또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의를 통해 집행부의 예산 집행 적정성 등에 대한 점검도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정질의에서는 △대덕물빛축제 개선 보완 계획 △대덕e로움 미지원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계획 등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행정 방향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홍태 의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을 기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의회도 구민을 위해 참되고 성실한 마음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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