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안면, 경관조명 설치… 안전·볼거리 제공

▲사진은 두계천 산책로 데크기둥 상부 LED 조명 모습. 사진=김흥준 기자
▲사진은 두계천 산책로 데크기둥 상부 LED 조명 모습. 사진=김흥준 기자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시 신도안면(면장 서원균)이 병영체험관 주변 두계천 생태공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며 야간 안전확보 및 아름다운 산책로를 조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경관조명은 산책로에 설치돼있는 110여개의 데크기둥 상부에 조명을 설치한 것으로, 신도안면은 야간 산책로 이용객 안전은 물론 친환경 LED 램프를 사용해 조명을 설치함에 따라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원균 면장은 “이번 경관조명 설치로 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 주변 안전확보는 물론 보다 아름다운 산책로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에 설치된 경관조명이 19일 준공되는 병영체험관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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