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중소기업융합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이하 중진공)는 3일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와 함께 중소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위한 융합세미나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이하 중진공)는 3일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와 함께 중소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위한 융합세미나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이하 중진공)는 3일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와 함께 중소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위한 융합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국내·외 ESG 동향 및 관련 법규에 대한 이해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ESG경영 도입 및 추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관련 환경 법규 변화에 대한 리스크 대응 및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을 위한 ESG 생태계 확산 방안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명기 중진공 대전지역본부장은 “전세계적으로 ESG경영이 요구되고 있으나 생존이 시급한 국내중소기업들은 ESG경영에 대한 필요성 이해 및 실천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속적인 인식개선을 통해 ESG경영을 중소기업의 문화로 정착시켜 ESG경영이 확산될 수 있도록 중진공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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