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덕진 기자] 2일 충남 서산시 지곡면에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38분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12시경 지곡면 장현리 산 41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진화헬기 1대 등과 진화대원 33명을 투입해 12시 38분 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장비, 산불진화대원을 긴급히 투입해 진화했으며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