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는 지난 24일 대전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경제회복을 위한 전진대회'라는 주제로 4월 정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대출 규모가 1000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56%가 대출 3개 이상 다중채무자인 상황을 고려해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 물가 상승과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뭉쳐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도 진행했다.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제공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