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시장기대회
17개 시·도 435명 참가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2023 대전시장기 전국장애인볼링대회가 오는 14일까지 대전둔산그랜드볼링센터에서 펼쳐진다.

12일 대전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435명의 선수와 155명의 임원 등 590명이 참가한다.

2012년부터 9회째 개최된 대전시장기 볼링대회는 장애인 볼링 지역대회로는 가장 큰 큐모다.

대전시 선수단은 선수 42명과 임원 40명 등 82명으로, 이번 대회에서 종합순위 3위(금3·은3·동3)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전 대회 개최 경험을 통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아이클릭아트 제공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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