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정기 기자] 증평군 홍보대사 가수 박군(37)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군을 응원했다.

또 기탁식 후 홍보영상도 촬영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도 힘을 보탰다. 영상을 통해 박군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12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앞서 유튜브에 게시된 박군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을 보고 기부에 동참한 팬들에 대한 화답이다. 실제 지난 1월 박군 팬이라고 밝힌 한 기부자는 고액을 군에 전달했다. 증평=김정기 기자 jay00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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