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산업 생태계 조성 에코 오픈 플랫폼 구축 협약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탄소중립 등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Eco Open Platform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개의 공공기관과 3개의 대기업, 5개의 투자기관 등 총 12개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모여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공모전, 투자유치행사 등 공동 주최 및 운영 △창업지원, 연구소기업 등 사업화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해외진출 및 투자연계 등 자발적 상생협력을 주요 골자로 친환경기업을 적극 발굴해 함께 육성할 계획이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의 기술, 시장, 자금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친환경 스타트업들의 국내외 판로 확보를 지원하겠다"며 "동반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