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피해 지원 범 단양군민 특별모금 행사 열려

▲ 고사리 손으로 모금에 동참한 어린이들이 "튀르키예 힘내세요"를 함께 외쳤다. 사진=이상복 기자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 범 군민 특별모금’ 행사가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졌다.

고사리 손으로 참여한 어린이들이 ‘튀르키예 힘내세요’를 외치며 모금에 동참해 심금을 울렸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 단양군·대한민국재향군인회 단양군연합분회가 후원한 이날 모금 행사는 용선주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행정원장의 사회로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 정옥림 단양군지역보장협의체 회장 등이 참여해 모금 행사를 갖고 목표액 1억원을 단양군민 등 사회단체가 모금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