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밥을 안치고 나서 불을 지폈으면 밥이 다 될 때까지 대부분 그대로 놔두는데, 그것보다는 밥솥에서 김이 나기 시작할 때 솥뚜껑을 열어 밥을 두세 번 휘저은 뒤에 다시 뚜껑을 닫고 약한 불로 뜸을 들이면 밥이 한결 더 맛있게 지어진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