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라인연맹 삼계탕 제공

충북인라인연맹이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대비해 맹훈련중인 선수들의 체력향상을 위해 지난 16일 '삼계탕 데이' 행사를 가졌다.

충북인라인연맹은 단양과 보은, 청주 등 각 소속팀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원금을 지급하고 16일 각 훈련장에서 동시에 삼계탕을 먹었다.

이재수 회장은 이날 청주현암롤러장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을 찾아 함께 삼계탕을 먹으며 전국체전 2연패 및 목표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회장은 주머니돈을 털어 500여만원 상당의 사이클 머신 훈련장비를 지원해 우천시 근력강화운동 등에 사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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