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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피곤하다. 직장인들은 과도한 업무와 이로 인한 스트레스, 과음으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있고 주부들은 집안일과 육아 등으로 인해 고통에 시달린다. 시간을 내 운동을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이것마저 여의치 않은 게 현실이다.그렇다면 손쉽게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해답은 바로 목욕이다.목욕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문화
김인규 기자
2005.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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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기념하는 생활체육청주시민걷기대회가 오는 25일 오전 7시 2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청주 우암초에서 열린다.청주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암초를 출발해 제1운천교, 청주대교, 모충대교를 거쳐 무심천 둔치까지 3.8㎞를 걷는 코스다.청주시생체협은 이번 대회 참가자들에게 김치냉장고와 세탁기, TV, 자전거
스포츠
김인규 기자
2005.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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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소년체전 금메달리스트인 황경하(청주 덕벌초)가 제28회 충북도교육감기 양궁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황경하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충주 중원중 양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개인종합 1392점으로 종전기록인 1384점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여초부 단체전에서는 덕벌초가 4072점으로, 종전기록인 4044점을 무려 28점 경신하
스포츠
김인규 기자
2005.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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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의 생활체육 축제인 제5회 전국어머니종합생활체육대회가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24일부터 이틀간 충주 실내체육관 등에서 열린다.한국여성스포츠회가 주관하는 전국어머니종합생활체육대회는 4회 대회까지 서울에서 줄곧 열렸으나 올해부터 전국 순회 개최로 변경돼 지방에서는 충주가 첫 개최지가 됐다.이번 대회에는 볼링, 농구, 테니스 등과 올해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스포츠
김인규 기자
2005.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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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직지배장애인사격대회가 내년부터는 국제대회로 승격돼 '제1회 아시아직지배오픈챔피언스'란 대회명으로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청원군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청주시 등에 따르면 직지배장애인사격대회의 국제대회 승격 심사를 위해 지난 13일 탕 프랑크(홍콩) 국제장애인사격연맹(ISCD) 아시아대표위원이 발터 블라민크회장을 대행해 청주를 방문, 실사를 벌
스포츠
김인규 기자
2005.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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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승엽과 김준기(이상 청주 중앙중)가 제24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대항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피승엽은 13일 울산문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계영 800m경기에서 김준기, 최한규, 김형기와 팀을 이뤄 8분18초06의 기록해 우승을 차지해 전날 자유형 400m 금메달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김준기는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은 것을 비롯해 자유
스포츠
김인규 기자
2005.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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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진과 이미선(이상 충북도체육회)이 24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대항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고병진은 12일 울산문수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1m스프링에서 1위에 오른것을 비롯해 남자 3m스프링에서도 정상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이미선은 여자 플랫폼과 여자 3m스프링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남대부에서는 하영호(충북대 3년)가 개인혼영
스포츠
김인규 기자
2005.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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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초가 제8회 청주시장기차지 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창신초는 10일 충북학생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 라이트 미들급 이경규 등의 활약에 힘입어 2체급을 석권, 청주시장기를 차지했다.이날 창신초는 남자부 플라이급의 김진관과 라이트 미들급에서 이경규가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플라이급 한권회, 라이트 헤비급 손승오가 각각 3위에 오르는 성적을
스포츠
김인규 기자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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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충북체고)가 문화관광부장관기 제26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은아는 지난 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폐막한 여고부 200m허들경기에서 25초40을 기록, 25초55의 최아람(강원)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남고부 창던지기에 출전한 안현규(충북체고)는 결승에서 59m40을 던져 60m18을 기록한 김진일(강원체고)에 이어 은메
스포츠
김인규 기자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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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충북도체육회)가 제34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 5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남성호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충남 부여 백마강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일반부 K-1(카약) 200m에서 1위로 골인한 것을 비롯해 문철욱과 짝을 이룬 K-2 200m에서 또 이경수, 문철욱, 심병섭과 함께 출전한 K-4 200m, K-4 1000m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
스포츠
김인규 기자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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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의 '비'(秘)는 '숨길 비'자로서 말그대로 변을 보기가 힘들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질환이다.변비에 걸리면 배가 나오고 피부가 거칠어지며 여러 가지 트러블이 생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화장실에서 겪는 고통이다. 화장실에 자주 가지도 못하지만 한번 갈 때마다 오랜 시간 힘을 쓰느라 기운이 다 빠질 정도다. 심한 경우 항문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 때문
문화
김인규 기자
2005.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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