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4일 교현안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선)도 지역 내 경로당 36곳을 방문해 가래떡 70㎏과 미역 36개를 전달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했다. 지난 25일에는 교현안림동 통장협의회(회장 전영목)에서도 66명의 통장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10㎏ 백미 132포를 기탁했다.
교현안림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협의회는 십여 년째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보내 타 단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안림동 소재 ㈜남영건설 문대식 대표도 전기밥솥 5개(1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이웃사랑을 실천하니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