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저출산고령화와 청년인구 유출에 따른 인구감소"를 지적하고,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따른 금강변 둔치의 농경지 축소로 농업생산성이 급격히 낮아졌다"면서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중 '기업하기 가장 힘든 기초지자체' 꼴찌"가 부여군의 현주소라고 밝혔다.
또한 "재정자립도가 최근 연속 3년째 충남도내 꼴찌"라고 밝히며, "부정부패와 농업보조금 불법 특혜 의혹 등으로 군민의 지탄 대상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