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개신교 미사예배 잇따라

오는 27일 부활절을 맞아 다양한 부활절 행사가 열린다.

천주교 청주교구와 개신교는 부활절을 기념하는 연합미사와 예배를 갖는 것은 물론 성당과 교회별로 자체 행사를 거행한다.

천주교 청주교구는 청주시내 각 성당에서 예수가 돌아가시기 전날인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3일 동안 기념미사를 가질 예정이다.

부활절인 27일에는 부활대축일 미사가 열린다.

청주·청원기독교연합회는 27일 오후 2시 청주 무심천 둔치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연다. 청주·청원지역 신도 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날 예배에는 서울 광림교회 김선도 목사가 설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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