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자 무보직·중요보직 타부서로 좌천 '물의'
이번 주사급 인사는 통합시의 근속승진 역파로 1991년도 승진한 고참주사가 무보직으로 뒷전에 밀려 있는가 하면 행정·기획 등 중요 보직에서 근무한 직원이 수평 이동이 아닌 타 부서로 좌천돼 물의를 빚고 있다.
또한 읍·면의 담당급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전보되고 7~8년을 읍·면에서 근무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인사에 누락된 경우도 있어 인사원칙에 대한 불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일부 직원들은 본청에서 진급한 후 사업소나 읍·면·동으로 나갔다 다시 들어오는 원칙을 무시하고 진급과 이동을 본청에서 계속하고 있어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 이번 인사에서 서기관 1명의 교육파견으로 4급 승진자리가 늘어났으나 교육파견이 공주시 자원으로 남아 있어 교육수료 후 자원관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향후 시 전입인사에 대해 보다 투명한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정실이 아닌 능력 위주의 발탁 인사로 직무수행능력 및 다면평가 결과 등을 종합한 후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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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우짤꼬?
80 년대도 아니고 우찌될라고 공주가 이모양이 되는지 원....쩝~!
한심 스럽구만.....
아니떈 굴뚝에 연기날리는 만무하고, 국정감사 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