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 - 아산시의 도약서해안권의 중심도시로 가장 다이내믹하면서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아산시는 이미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 있으며 민선 4기 지난 1년은 아산시가 추구하는 세계 속의 녹색첨단도시-스마트아산건설을 향한 가속도를 한층 더한 기간이었다."온양온천 영광 재현위해 신도시·원도심 동시개발, 동 - 서축 균형발전 심혈, 세계속
▲ 26일 아산 신도시 홍보관에서 열린 아산 신도시 상업지구 입찰에서 입찰자들이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아산=채원상 기자
=충남도내 최초의 뉴타운식 개발을 추진 중인 아산시가 면적을 대폭 상향 조정하고 본격적인 촉진지구 지정 채비에 나섰다. 보다 광역적인 개발로 사업의 실효성을 담보한다는 방침 아래 원도심 상권의 중심인 온양관광호텔 주변 등을 포함시켰다. 아산시는 온천초등학교에서 미곡시장에 이르는 구시가지 최대 3
아산신도시에 들어설 대학의 대상과 규모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조성계획이 발표될 때부터 수도권 소재 대학 및 연구소의 분산수용이 주요 의제 중 하나였던 만큼 아산신도시에 입지할 대학 및 연구소의 규모와 수준은 사업 성패의 주요 사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사업 주체인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2단계 사업지구 510만 평에 대한 개발계획(안)이 건
지난해 10월 아산신도시에 공공분양아파트를 공급한 대한주택공사는 계약체결을 완료한 아산신도시 3·8블록 1102가구 중 잔여분 150세대에 대해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29평형 54가구, 33평형 96가구로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1월 31) 현재 천안시 및 아산시 주택건설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서 본인과 세
아산신도시 지역으로 이전을 추진하던 국립특수교육원이 조성원가 상승으로 이전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 용화택지개발 지구가 대체부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2002년 8월 주공 측과 공공청사용지 공급을 위한 협약(MOU)를 체결한 국립특수교육원은 택지공급 협약 당시 평당 분양가를 247만 원을 책정했으나 아산신도시 조성원가 상승으로 현재 주공
충남의 명품 건축물이자 랜드마크를 예약한 아산신도시 '펜타포트'(PENTA PORT)가 건축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하며 착공을 향한 급물살을 탔다. 내년 상반기 착공과 함께 분양될 예정인 가운데 천안시에는 도내 최고인 66층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아산시에는 250.91m의 최고층 건축물이 각각 들어선다. 충남도 건축위원회는 21일 아산신도시 내 주택공사 회
아산신도시 개발 주체인 대한주택공사가 대학 입지 선정을 놓고 막판 고전을 하고 있다. 신도시 조성 계획 발표 당시 캠퍼스 설립 의지를 밝혔던 서울 소재 주요대학들은 이미 캠퍼스 이전 후보지를 인천 송도와 경기 파주 등으로 선회했고, 기타 대학들마저 아직까지 명확한 입장 정리를 보류한 채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산신도시 조성 계획이 발표된 지
최근 한국철도공사가 내년 3월 단선 비전철역으로 개통 예정인 수도권전철 아산신도시역(가칭)의 명칭을 천안·아산역으로 통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아산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15일 아산시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최근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에 위치한 수도권전철 아산신도시역이 고속철도 천안아산역 선로 아래 위치하고 있어 이용고객의 혼란이 우려된다며 천
민주노총 전국건설운송노조 덤프연대 소속 조합원들이 운송료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지난 12일부터 파업에 돌입하면서 대전, 충청권내 공사현장이 공사에 차질을 빚고 있다. 14일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인 각종 현장마다 작업이 중단된 상태이며, 부분적인 작업만 진행 중이다. 아산신도시 건설현장의 경우 토목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토목공사를 진행하던 아파트
아산신도시 1단계 개발과 관련해 천안시와 아산시간의 행정구역 경계조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에 따르면 아산신도시 조성은 총 621만 6000평으로 이중 1단계는 111만 평, 2단계는 510만 평으로 천안시 면적은 1단계의 경우 전체의 19.7%(21만 9000평), 2단계는 14%(71만 6000평)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80% 이상의 면적
대한주택공사 아산신도시사업본부(본부장 양지수)는 25일 공급 공고를 내고 아산시 배방면 일원 아산신도시 내 최초 공공분양주택 1102세대를 공급 한다. 아산신도시 휴먼시아는 총 1102세대로 29평 334호, 33평 768호이며 11월 1일부터 청약접수를 받아 11월 13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분양가격은 중간층 기준으로 29평형이 평당 678만 원선
아산시 배방면 고속철도 역사 인근에 조성중인 아산신도시 1단계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가 685만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주공 아산신도시 사업본부 관계자는 "다음 달 1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 아산신도시 1단계 아파트의 분양가 결정을 위한 회의가 지난 20일 열렸으나 분양가를 결정하지 못했다"며 "23일
대한주택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아산신도시 개발 이익금을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기반 시설 확충에 사용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판교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토지공사가 개발이익을 판교의 SOC 확충에 쓰겠다고 발표했듯이 주공도 아산신도시 개발이익을 구도심 개발에 직접적 도움이 되는 기반시설 확충에 쓰는 것이 당연하다는
지난해 12월 입찰공고된 후 예산문제로 3차례 유찰된 아산 배방지구 신도시건설 지역의 집단에너지 시설이 턴키공사 방식으로 내달 28일 재입찰에 부쳐진다. 11일 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최초로 입찰 공고된 후 실행 예산 문제로 3차례 유찰된 집단에너지 시설 공사에 대한 사업자 선정 입찰을 유사 실적을 인정하는 등 입찰자격을 대폭완화 해 재입찰한다고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아산신도시, 도청신도시 등 충남도내 3개 대형 건축프로젝트를 연계해 세계적인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친환경적인 개발위에 야간경관과 색채디자인이 가미된 수려한 외관의 건축물 건립을 유도함으로써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충남도는 연기·공주지역 행정도시와 아산신도시, 홍성·예산지역 도청신도시
천안 도심 주변을 연결하는 내부 순환도로가 추진된다. 천안시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도심을 통과하지 않고, 사방을 연결할 수 있는 내부순환도로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성무용 시장 공약사업인 이 도로는 현재 건설 중인 천안 IC∼북부대로∼번영로를 거쳐 남부대로∼교천 교차로∼목천 지산리∼태조산을
=아산신도시 2단계 지역으로 고시된 아산시 탕정면과 배방면 주민들이 공익사업용 부동산 양도세의 과세특례기간 연장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와 주민, 주택공사가 참여하는 3자협의체를 구성키로 했다. 23일 아산시 탕정면 이장단협의회 관계자는 "아산시가 아산신도시 2단계 사업의 원활한 추진
정부의 아산신도시 개발계획에 의해 아산신도시 2단계 지역으로 고시된 탕정면과 배방면 주민들이 공익사업용 부동산 양도세의 과세특례기간 연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이들 주민들은 지난 94년 건교부의 아산만권 배후신시가지 개발 계획에 함께 포함된 아산신도시 1단계 지역과의 형평성을 요구하며 법 적용의 불균형으로 주민피해가 발생한다면 신도시 2단계 조성사업을
대한주택공사는 총 621만 평의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돼 중부권 거점도시로 육성될 아산신도시의 미래상을 알리기 위해 아산신도시 홍보관을 14일 개관한다. 아산신도시는 현재 개발이 한창인 111만 평 규모의 아산배방지구(1단계)와 지난해 12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510만 평 아산탕정지구(2단계)로서 단계적으로 건설 중인 살기 좋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