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명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은 충청권 최대 현안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 전력을 쏟을 계획이다.강 의원은 "정기국회 책임감이 매번 무겁지만 올해는 대선을 앞두고 있어 더욱 그렇다"며 "여당의 충남도당위원장이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간사로서 충청도 현안과 우리나라의 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현안들을 꼼꼼히 살펴 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어 "수도권 과밀과 지방의 소멸을 해결하기 위해 오랜 시간 추진되어 온 행정수도 이전이라는 오랜 과제를 이제 매듭지을 때가 됐다"며 "이번 정기
[충청투데이 이환구 기자] 제21대 개원 1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아산을)은 아산을 미래차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켜 향후 아산시민과 충남도민의 먹거리를 확실히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강 의원은 제21대 개원 1주년기념 충청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아산(을) 유권자들 덕분에 충청권 득표율 1위로 재선 국회의원에 당선된지 어느덧 1년이 지났지만 지역민들이 보내준 성원만큼 성과를 냈는지 돌이켜보면 한없이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정치에 입문할 당시 마음속에 담아논 ‘지역에서는 겸손하고 친절하게, 중앙정치 무대에서는 소신을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은 15일 국가의 행정명령으로 영업을 제한 받은 자영업자들의 손해를 보상하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재난으로 인해 국가가 집합금지·집합제한으로 소상공인의 영업권을 제한할 경우 그 시간만큼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액수와 사업장 임대료 등 고정비용을 보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강훈식 의원은 "방역의 시간이 길어지며 자영업자의 희생도 길어지고 있다" 며 "의료진에 이어 자영업자가 방역에 최전선에 서 있는 형국에 공동체를 위한 방역으로 소요되는 비용은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아산을)은 2021년 아산시 관련 예산이 1조 3192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국회의원에 당선돼 활동한 2016년도(2017년 예산 확정) 이후 5년 연속 '아산 예산 1조원' 시대를 이어가고 있다.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1년도 예산안과 기타 정부 자료 등을 종합하면 2021년 아산시와 관련돼 배정된 예산은 125건 1조 3192억원이다. 신규 사업 예산은 67건 456억원에 달했다.아산시 관련 주요 SOC 사업으로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5930억원)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1192억원) △아산~천안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아산을)이 24일 질병관리청의 동선 공개 담당자와 언택트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들의 동선 공개 범위를 확대하고 전국의 각 지자체별로 상이한 동선 공개 범위를 동일하게 해 줄 것을 요청했다.강 의원은 "동선 공개 범위가 읍면동 이하로는 공개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각 지자체별로 동선 공개 범위가 상이해 각 지자체 사이에 혼란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질병관리청은 올해 3월부터 총 3차례에 걸쳐 동선공개 지침을 개정했다. 현행 지침상 거주지 정보는 '읍면동 이하'의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아산을)은 원전사고 피해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피해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손해배상 한도액은 3억SDR(약 5000억원)에서 6억SDR(약 1조원)까지 상향하는‘원자력 손해배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원전사고 발생에 따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피해주민에 대한 손해배상 한도액이 대폭 상향될 예정이다.지난달 15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강 의원은 한수원 정재훈 사장에게 "한수원이 부담 가능한 한도 내에서 배상한도를 올려 실질적인 피해보상이 이루어지도록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아산을)은 29일 오전 아산시청 인근에서 오세현 아산시장 등 아산시공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1년 정부예산 확보 필요 사업과 현안 사업의 집행 현황을 점검했다.강 의원은 아산시와 함께 △수면산업 실증기반 기술고도화 지원사업 △아산탕정 테크노 일반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18건의 국비 사업 예산 확보 필요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강훈식 의원은 “3차 추경이 논의되고 그린뉴딜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관련 사업과 예산을 아산시로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충남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아산 을)은 20일 국방부를 방문 정경두 국방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주한미군기지로 인한 둔포 주민의 피해 현황과 그 해결책에 대해 논의했다. 아산시 둔포면 일대는 평택 주한미군기지로부터 불과 1.5㎞ 밖에 떨어지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함이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주변지역에서 가장 심각하게 겪고 있는 피해로 주민들은 무엇보다도 비행기 소음에 따른 수면방해, 학교 등에서의 수업 방해, 휴대폰 전파 방해 등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강훈식 의원은 정경두 장관에 시민들로부터 직접 전해들은 피해상황과 현안을 전달했으며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이 충청남도로부터 사상 최대 국비 예산을 확보해 '국비 예산 7조원' 시대를 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양승조 충남지사는 18일 아산에 위치한 강훈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충남도민의 기대와 열망을 위하여 2020년 충남의 현안사업 국비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며 감사패를 수여했다.충남도는 2020년 지난해 6조 3863억원보다 11.9% 증가한 7조 1481억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분야별로는 △사회간접자본(SOC) 2조 4650억원 △복지 2조 1432억원 △농림수산
강훈식 국회의원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0일 서해선 복선전철 제5공구 '아산고가'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황과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강 의원과 김 장관은 이날 건설 현황을 보고받은 뒤 현장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건설 현장 주요 지점을 직접 방문해 점검했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 추락방지 에어백을 시연하는 등 근로자들과 함께 안전다짐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강훈식 의원은 김 장관에게 "2020년 예산안 부대의견에 국토부는 철도계획 수립 시 서해선 이용객들이 수도권 이동 편의를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지역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저녁 7시 배방읍사무소 대강당에서 박문성 SBS 축구해설위원을 초청해 강훈식 국회의원(충남 아산을)의 진행으로 '축구 이야기로 그려보는 우리 아이들의 꿈 키우기' 시민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유소년 축구단 학생 100여명을 포함한 총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 박문성 SBS 축구해설위원은 지상파 축구해설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며, 부모로서 아이들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질의 응답 순서에서는 유소년 축...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강훈식 국회의원(충남 아산을)은 2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아산시 관계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예산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책 간담회에서는 강훈식 국회의원과 조철기·안장헌 충청남도 도의원, 김희영·이상덕·김미영·안정근 아산시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아산시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가예산 확보 협조 등을 위한 국회와 아산시 상호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강 의원은 "시가 각종 공모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국회의원이 가지고 있는 중앙 부처...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은 지난 31일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갑을오토텍 아산공장을 방문 노사간의 갈등이 자칫 폭력사태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면서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강조했다. ▲ 더불어민주당 강훈식(충남 아산을) 의원이 갑을오토텍 노사분규 현장을 찾아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촉구했다. 강훈식의원실 제공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참관을 마치고 귀국한 강 의원은 이날 오후 8시10분경 회사측의 직장폐쇄, 용역경비 고용 등으로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갑을오토텍 아산공장을 찾아 김종민 아산경찰서장과 농성중인 ... [이봉]
20대 국회 들어 새롭게 생긴 아산을 선거구의 초대 의원 자리에 오르게 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당선인은 충청권 최연소 당선인이기도 하다. 강 당선인은 “지역민이 저처럼 젊은이를 선택한 이유는 현재보다 미래를 위해 아산과 함께 커나갈 사람이라고 봤기 때문”이라며 젊은 열정으로 새로운 아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역의 젊은 학부모들을 만나 아산의 보육과 교육 문제를 절실히 체감했다는 강 당선인은 아산을 아이를 낳고 키우고 싶은 도시, ‘맘(Mom)이 편한 아산’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병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