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개발위원회(위원장 김성열)가 지난달 29일 예산읍 소복식당 웨딩홀에서 개발위원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시골프리조트 유치에 대한 지지 성명서를 발표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성명서는 군에서 추진하는 광시골프리조트 유치를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협의체인 예산군개발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지
예산군은 추석을 맞아 오는 4일부터 14일간 폐수 배출 등 환경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업소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중점 감시업소는 ▲예당저수지 상류에 위치한 업소 ▲산업단지 내 공장 ▲도축·도계장 등이며 군은 적발시 사법기관 고발 및 군청 홈페이지에 회사 이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예산군은 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야간에 운동하는 동호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동호인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가로등을 설치했다.최근 들어 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운동하는 생활체육인(인라인스케이트, 배구, 족구, 조깅 등)들이 늘면서 안전사고가 속출했다.이에 따라 군은 체육인들을 위해 가로등 9개를 설치했다.체육동호인 박모(62·예산읍 예산리)씨는 "건강을 위
예산군은 내달 3일부터 7일간에 걸쳐 12개 읍·면사무소에서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4단계 공공근로사업 기간은 오는 10월 6일부터 12월 27일까지 3개월간 실시하며 1일 임금은 2만1000원으로 3단계보다 3000원이 인상됐으며 임금 외에도 교통비, 간식비로 1일 3000원을 더 지급하게 된다.특히 공공근로사업의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예산군은 오는 9월부터 군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천혜의 자연과 문화유적을 이어 주는 버스투어를 시행한다.버스투어는 예산군의 문화와 역사, 관광 명소를 한눈에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관광상품으로 문화유산해설사가 동행하여 관광지의 유서 깊은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데 목적이 있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 22일 여행사 대표
예산군 광시면 골프장 반대 추진위원회(위원장 윤언식)는 25일 오전 10시에 예산군청 앞에서 대전충남녹색연합,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장 건설 반대 집회를 가졌다.이날 광시 지역주민들은 성명서를 통해 "광시면 백월산 지역에 골프장이 건설될 경우 지하수 고갈로 인한 식수오염 및 농업용수 부족, 농약 및 비료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환경 파괴, 산
예산군 주요 중심도로에 불법 주·정차 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보다 강력한 단속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군은 예산읍에 8개소 등 군내에 모두 13개소 7607m를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그러나 주·정차 금지구역인 예산군청에서 예산상설시장까지 500m 2차선 도로에 양쪽으로 불법 주·정차한 차량 때문에 교통 혼잡은 물론 상인들의 통행에도 큰 불편
예산군은 '지역특화발전특구'로 3개소를 충남도에 신청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은 물론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특구로 지정되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요구한 규제완화 내용이 적절한 절차와 검토를 통해 특구법으로 제정돼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없이 자체자금 조달 방식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된다.예산군은 ▲덕산 카지노랜드, 컨벤션센터, 골프리조트 조
예산군은 지난 18일부터 6일간에 걸쳐 외국인 소유 토지 53필지 9만4600여평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외국인 토지는 지난해 7월 49필지에서 올해는 53필지로 8% 증가했으며, 면적으로는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외국인 토지 취득 사용목적은 경작·임야 등 5만4335평(57%)이 가장 많고, 이외에는 ▲병원, 음식점 등 상업용지 2만34평(3
예산경찰서(서장 이국진)는 19일 오전 10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군청 공무원, 국도유지건설사무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에 대한 분석과 예방대책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오는 11월까지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대책을 수립키로 했다.이를 위해 경찰은 '목숨을 지킵시다. 예산지역 교통사망사고 증가율 도내
한국전력 충남지사 예산지점은 18일 예산읍 신례원 2리를 방문해 영정사진을 촬영해 주고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번 행사에서 예산지점은 영정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노인들에게 무료로 사진을 촬영해 액자에 넣어주고,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는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또한 여름철 전기안전 교육과 각종 전기에 대한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하고
예산군이 예산천변 도로 확·포장공사를 실시하면서 안전대책을 무시한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과 운전자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예산읍 상설시장과 역전지역을 잇는 예산천변로는 그동안 도로폭이 좁고 예산천이 흐르고 있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잦은 상태이다.이에 따라 예산군은 지난 7월부터 확·포장공사에 착수, 현재 노면처리와 굴착작업이 진행 중이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