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혁신역량강화사업(NURI) 신청서의 교육부 제출일이 충남은 21일, 대전은 22일로 최종 확정됐다.이에 따라 대전, 충남 지역혁신체계(RIS) 구축도 대학별 NURI 사업의 확정과 함께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관련기사 5면모두 1조 4200억원 규모로, 지방대 육성책 중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다.교육부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NURI
대전시와 충남도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결과가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이해득실을 계산하고 있다. 시·도는 특히 대전·충남 전체 선거구 16곳 중 우리당이 11곳에서 압승을 거둬 참여정부의 정책인 신행정수도 건설, 지방분권, 국가 균형발전 등 3대 개혁과제는 협조체계가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도는 대부분의 당선자들이 정치신인이어서 행정에
17대 총선 대전, 충남 당선자 16명 중 11명이 정치 신인이고 연령대는 40∼50대 남자 당선자가 13명에 달했다.이번 총선을 기점으로 충청 정치권도 전후세대가 핵심 세력으로 부상한 셈이다.16대 총선 때 17개 선거구에서 6명의 초선 의원이 탄생한 데 비하면 이번 총선은 2배 이상 많은 초선 의원이 여의도에 입성, 유권자의 정치권 물갈이 표심을 그대로
17대 총선 대전·충남 당선자 가운데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된 당선자는 모두 3명으로 밝혀졌다.중앙선관위가 16일 공개한 정보자료에 따르면 대전·충남 당선자 중 열린우리당 2명, 자민련 1명 등 3명이 선거법 위반으로 시·도 선관위에 의해 검찰에 고발된 것으로 집계됐다.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된 3명의 당선자 중 열린우리당 A모씨와 B모씨는 조사가
문화재청은 16일 초대 차장에 이승규 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을 임명하고, 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에는 이동식 문화유산국장을 발령했다.신임 이 차장은 1967년 기술직 무선기원보로 공직에 발을 들여 놓은 뒤 행정직으로 전직해 도서출판과장, 문화재청 문화유산국장, 문화관광부 문화정책국장 등 문화재 및 문화예술 분야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17대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된 대전·충남 4곳의 기초단체장 등을 선출하는 6·5 재보선이 본격 국면에 접어들었다.6·5 재보선은 대전 동구·유성구·대덕구와 충남 당진 등 4개 기초단체장을 비롯 선거법 위반 등으로 공석이 된 기초의원 등을 선출하게 된다.4개 기초단체장에 출사표를 던진 인사들은 개정 선거법에 따라 각급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물밑
17대 총선 대전 6개 선거구 당선자는 16일 "원내 1당으로서 신행정수도 건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열린우리당 동구 선병렬, 중구 권선택, 서구갑 박병석, 서구을 구논회, 유성 이상민, 대덕 김원웅 당선자 등은 이날 오전 대전시당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당리당략을 초월한 야권의 초당적인 협력"
신행정수도 이전을 당론으로 채택한 열린우리당이 17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고 신행정수도특별법 시행령이 17일 공식 발효됨에 따라 행정수도 충청권 이전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정부는 신행정수도 추진위원회 인선을 잠정 확정하고 후보지 평가 등을 거쳐 빠르면 오는 7∼8월 중 신행정수도 이전부지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정부는 이와 함께 특별법 시행령이 발효됨
17대 총선 비례대표 당선자 중 대전·충남에 연고를 두거나 지역과 관계된 활동을 해 온 인사는 총 6명으로 집계됐다. 당별로는 열린우리당 4명, 한나라당 1명, 민주노동당 1명 등으로 열린우리당 소속 당선자가 가장 많았다. ▲ 비례대표 대전·충남 연고자 대전 출신 인사로 한나라당에서 진수희(48) 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이 17번으로 금배지를 달았으며, 민주노
'사랑과 신뢰받는 교육행정 정착, 수요자 중심 행정 서비스 제공.'천안교육청이 내건 2004년도 공직사회 친절 서비스 운동의 슬로건이다.천안교육청은 공직자의 기본적인 친절 서비스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미명 아래 부단한 자기성찰을 통한 의식개선, 친절한 전화 예절, 방문인에 대한 자상하고 따뜻한 응대, 고객 중심의 민원 행정제도 및 환경 조성 등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