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 이노공(44) 지청장이 영동대학교 강단에서 특강을 가졌다.이 지청장은 23일 오전 영동대 심우관 합동강의실서 이 대학 경찰행정학과 등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속의 검사'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인천 출...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23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정당·예비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등록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입후보설명회는 선거에 참여하는 후보자들과 선거사무 전반을 담당하게 될 실무책임자들이 ...
옥천군새마을회가 '종이팩 모으기 운동'을 연중 실시해 불우이웃돕기와 자원절약 운동 등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이에따라 이 단체는 관내 관공서와 다중집합장소에 종이팩 분리함을 100곳 설치하고 매주 금요일 새마을회원들이 수거해 재활용업체에 팔고 대신 재생...
청원군은 이달말까지 주요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사고 발생시 대량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독성가스와 폭발성가스 사용(저장) 공장, 다중이용시설 등 70여 곳이다. 점검내용은 안전관리 실태와 사고대응매뉴얼(시스템) 등이며 점검 후...
영동군은 연중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들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인센티브 제공은 체류형 관광객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의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시행된다. 군은 당일 관광객과 숙박 관광객으로 구분해 20명 이상 기준으로...
영동 매곡초등학교가 학생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심어주기위해 사랑의 점심나누기 '사랑의 빵' 모금에 참여했다.23일 전예준 학생대표 외 2명의 학생은 사랑의 점심 나누기 '사랑의 빵' 모금에서 모아진 성금을 매곡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학생들은 국내·외의 굶주리...
옥천군이 ‘세월호’ 참사로 인한 전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다음 달 9일부터 열리는 참옻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한흥구(57) 옥천군 부군수는 23일 기자실을 찾아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적 애도 공감대 차원에서 다음달 9일부터 개최할 제7회 옥천참옻축...
진도해상 여객선 침몰사고로 전국이 애도정국에 휩싸이면서 6·4지방선거 연기론이 나오는 가운데 현실적으론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충북지역 여·야 정당은 너나 할 것 없이 최근 추모 열기에 6·4지선(地選) 일정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당초 22일로...
▲ 충북도는 22일 도청에서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정정순(56) 행정부지사가 주재하는 ‘안전관련 시·군 부단체장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충북도 제공
▲ 청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2일 결혼이주여성으로 다국적여성리더 교육을 받고 있는 20명을 대상으로 ‘청주문화역사 바로알기’체험을 실시했다. 청주시 제공
▲ 충북도가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산하기관 및 사업소 5급 이상 관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변혜정 여성정책관이 ‘상담사례를 통해서 본 성희롱의 성립요건’이란 주제 강연을 했다. 충북도 제공
청원 미원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학년 김란영·고정민(10) 양은 22일 미원파출소로부터 선행어린이 표창장을 받았다. 두 어린이는 지난 8일 하교 하던중 도로에 떨어져 있던 지갑을 주워 미원 파출소에 신고했다. 이 지갑에는 5만원권 지폐 2장과 1만원권 지폐 5장 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