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스마트 도시건설을 시정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난립된 불법 간판과 홍보물이 스마트도시 아산을 무색케 하고 있다.특히 일부 업소가 내건 과도한 조명시설이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소비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민선3기 출범이후 아산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스마트 도시 아산을 건설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하지만 아산
단양군보건소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 '노년기 건강관절 가꾸기 교실'을 오는 10월 28일까지 10주간 60세 이상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와 단양대명콘도에서 실시한다.노인 건강 관절 가꾸기 교실은 오는 26일까지 지역의 60세 이상 관절염 및 류마티스 환자들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검진 결과 골밀도 수치가 낮은 주민 등 40명을 선발한다.
충주시는 호암지 생태공원 조성사업과 관련, 사업 착수전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22일 설치 계획을 고시(공고)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호암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충주시 호암동 산105-5번지 일원 8만 6330㎡의 면적에 사업비 50억 여원을 투입, 오는 2007년까지 문화생태원지구 등 4개지구 사업이 추진된다.고시문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내달
충주시가 시민 중심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제도의 개선을 추진하고 나섰다. 22일 시에 따르면 민원인의 편의와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 말까지 유기한 민원의 처리기간 단축을 위한 실태조사를 벌인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민원사무 중 즉결민원을 제외한 유기한 민원업무, 비현실적인 처리기간으로 불편을 초래하는 사무 등을 집중 조사키로 했다. 시는 내
적십자봉사회 제천시지구협의회는 오는 24일 충남 서해안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사랑의 교실 어린이 90명, 교사와 봉사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나눔 갯벌체험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좀처럼 여행이나 체험기회를 가질 수 없는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의 어린이들이다.이들은 1.5km 신비의 무창포 바닷길을 걸어보고, 낙지와 해삼,
지자체의 지방세가 자주재원 확충이 주요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세 및 주민세 고액체납자가 늘어나고 있어 지방재정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제천시에 따르면 7월 말 현재 394억 3900만원의 지방세를 부과해 319억 1300만원이 징수된 것으로 집계됐다.체납된 지방세 중에서 차동차세가 36억 9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주민세도 16억
대한생명보험㈜ 제천지점이 '2005 기업체 사랑나누기 릴레이 자원봉사'에 참여한다.대한생명 제천영업소 장성환 대표 및 직원 8명은 22일 오전 10시에 성보나벤뚜라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목욕과 빨래,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편 제천시에서는 대한생명보험㈜ 제천지점을 비롯한 6개 기업체가 릴레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단양군은 가을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한다.오는 11월 15일까지 실시되는 농촌일손돕기는 지역내 기관, 단체 및 군부대 등 전 군민이 참여토록 유도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군은 군청의 농림과와 각읍·면, 농업기술센터, 농협단양군지부 및 지역단위농협의 인력은행 지원창구를 설치 운영한다.지원대상 농가는 ▲각종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행정수도추진연기군대책위원회(상임대표 황순덕 등 6명)는 신행정수도건설과 관련 연기군민들의 좌절과 분노, 궐기대회 등을 담은 언론보도사례집 1000부를 발간했다.대책위는 신행정수도건설 특별법 위헌 판결 이후부터 지난 6월 15일 제2의 헌법소원 제기까지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명분과 당위성의 실현을 위해 투쟁에 나섰던 연기군민들의 열기를 담은 언론보도를 모아 이번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산 4-1번지 부흥사 경내에 소재한 '방단적석유구(方壇積石遺構)'가 충북도 지정문화재로 지정·예고됐다.22일 시에 따르면 최근 충북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결과, 문화재로의 가치를 인정받아 도 지정문화재로 지정이 예고됐다.도 문화재심의의원회는 이와 함께 문화재가 소재한 엄정면 목계리 산 4-1번지 임야 953㎡ 1필지를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혁신도시 유치를 두고 충북도내 지자체간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충주시와 제천시가 공조에 나설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특히 북부권 양대 시의 이같은 행보는 도내 배정 13개 공공기관이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접한 청주권 이전을 선호하고 있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돼 향후 구체적인 추진 방향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충주시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한서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학연협력 협정을 맺고 항공분야의 경쟁력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과 채연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22일 한서대 회의실에서 두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물적 자원과 정보교류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학연협력 협정서에 서명했다.이번 학연협정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교육연구시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