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는 ‘2020찾아가는 동행콘서트’에서 세계적 명성의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는 부여의 새해 문화·관광 분야 주요시책들을 적극 설명하고 지역민들의 의견을 듣을 예정이다.군에 따르면, 부여군은 올해부터 부여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조성에 착수한다. 기금을 통해 기 확보한 부지매입 비용 500억원을 포함, 모두 1000억원이 투입되는 부여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은 2025년 부여여고 이전과 발맞춰 들어서며, 공공도서관을 비롯하여문화·교육·공연·전시 등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종합 여가 문화
부여군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0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되었다. '올해의 무형 유산도시'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문화재청 산하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 무형유산의 발굴과 보존을 유도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무형유산의 자생력 도모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로써 부여군은 충남도에서는 처음으로 무형 유산도시로 선정되었고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부여군은 오는 14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MOU를 체결하고 △지정·비지정 무형유산의 목록화 △무형유산 목록화 종목의 기록화 △무형
외산초등학교(교장 김용남)는 7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6학년 학생들의 졸업과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간 흘렸던 수많은 노력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어 어느덧 부쩍 성장한 6학년 학생들이 단상에 올라 졸업장을 수여 받을 때마다 강당엔 힘찬 박수와 환호가 울려 퍼졌다. 이와 함께 졸업을 맞은 병설유치원 원아들도 졸업장을 수여 받으며 밝은 웃음을 지어 재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외산초에서 보낸 6년간의 시간을 담은 졸업영상이 상영되고, 졸업생과 재학생 모두가 함께
부여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하여 8일(수) ~ 21일(화)까지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겨울계절학교는 학생의 연령별 수준과 특성을 고려하여 체육·오감·미술·음악·요리 등 요일별로 다양하게 운영된다.윤학중 교육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겨울계절학교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 잠재되어 있던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자기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 경자년에도 부여군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여읍 이장단(회장 김학필)은 8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굿뜨래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김학필 회장은 "부여 지역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장학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매년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여읍 이장단은 지난 2014년부터 이장님들이 뜻을 함께하여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박정현 부여군수는 10일(금) 오전 10시 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한다.
부여군은 오는 22일까지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을 받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하여 일정기간 자금·교육·컨설팅 등을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정예 농업 인력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신청자격은 만18세 ~만50세 미만, 독립영농경력 10년 이하(예정자 포함), 농업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로서, 선발된 후계농업인에게는 가구당 최대 3억원의 정책자금 대출(연 2%), 농신보 보증 지원, 역량강화 교육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영)가 2020년 새해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새로 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고자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나섰다.올해 농업인실용교육은 변화된 농업정책을 알리고, 농업 현안과제를 함께 공유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차별화를 꾀하였으며 총 20회에 걸쳐 3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특히 영농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기술 보급에 주안점을 두고, 지역특화작목 중심 품목별 교육과 함께 경영기술 지원을진행한다.이번 교육에는 벼, 고추 이외에도 부여군 대표 작물인 수박·멜론·포도(15일, 은산명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부여군충남국악단은 6일 부여문화원소강당에서 2020 동계국악강습회 개강식을 개최하였다.이번 강습회는 1월 6일~23일까지 3주간 월요일에서 금요일 진행되며, 기악, 소리 풍물, 무용 관련분야 7개반 모두 85명이 강습에 참여할 예정이다.유흥수 부여군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전통음악의 보급을 통한 지역문화 육성과 국악 대중화를 위해 군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면서 "본 강습회가 그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하수도관 제조업체인 ㈜고리 김지환 대표이사는 8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5백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김 대표이사는 "우리 고장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금을 기탁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장학 사업에 활용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엽합회는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나눔의 쌀 2000kg를 부여군에 기탁했다.하종성 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쌀을 기탁하게되었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회원들의 따뜻한마음을 담아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여군은 이날 기탁 받은 쌀을 관내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
부여군은 새해부터 6개 사업으로 분산됐던 노인돌봄서비스를 1개의 사업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그동안 노인돌봄기본서비스는 부여군청에서, 노인돌봄종합서비스와 노인단기가사서비스의 경우 8개의 장기요양센터에서 각기 제공해왔다. 특히 대상자들은 개별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중복 지원이 불가하여 하나의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새해부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통합해 어르신들의 욕구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부여군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대상자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동반 가족들이 지난달 재개관한 어린이박물관과 함께 즐길 수 있는 TV애니메이션 뮤지컬 '안녕! 자두야'와 '출동! 슈퍼윙스'를 사비마루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11일(토) 11시, 2시, 5시에 공연되는 ‘안녕, 자두야! 우당당탕 오디션대소동’은 주인공 자두를 리더로 결성된 '틀다 밴드'의 오디션 참가를 위한 좌충우돌 유쾌한 연습 과정을 보여준다. 자두가 오디션을 통해 친구와의 우정, 가족의 사랑을 깨닫게되는 이야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믹만점 가
▲박정현 부여군수는 7일 오전 10시 내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새해농업인 실용 교육에 참석한다.
부여군 규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일건)는 6일 규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랑나눔 음악회에서 모금한 일부를 관내 어려운 사례관리대상 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이불을 전달하였다.사랑나눔 음악회는 지난달 14일 규암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참가자들이 1년간 배운 솜씨를 발표하며 사랑 나눔 행사까지 개최하는 등,규암면에서 운영되는 주민자치센터로서 위원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진수 규암면장은 "이렇게 직접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무엇보다 정부로 부터 지원을
[충청투데이 윤영한 기자] 부여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분야에 대하여 혁신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우수기관에는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번 평가에서 부여군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모두가 잘 사는 부여'로 이끌어 나가기 위한 혁신 리더십에 모범을 보였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주민신뢰 회복을 위한 청렴도 제고, 주민 주도 사회·지역문제
부여군은 오는 15일부터 예정된 2020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에서 이동식 현장 민원실을 운영한다.군은 매년 초 치러지던 읍·면 연두순방이 주제를 벗어나 주로 지역개발사업 등 현장 민원을 건의하는 자리가 되며 토크 콘서트를 통해 지역민들과 단체장의 격의 없는 소통이라는 당초 취지가 흐려진다는 점을 감안하여 현장 민원실 운영을 통해 건의 사항들을 사전 접수한다. 이동식 현장 민원실은 건설·도시·상하수도 분야, 복지·환경·농림 분야, 문화·체육 분야 등 주민들의 주된 건의사항이 많은 분야들 위주로 세분화하여 꾸려지며, 오전 10시·오후 2
부여군은 '2020년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기기 활용 교육'을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군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신청마을에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서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기기 활용 방법을 전달하고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1:1 수준별 맞춤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기본 기능 설명(전화·문자·카메라 등)부터 생활편의 어플 소개, 키오스크 사용방법 안내 등 전반적인 정보기기 활용법을 교육하면서 정보화에 소외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교육에 참여한 주민
부여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분야에 대하여 혁신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우수기관에는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한다.이번 평가에서 부여군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모두가 잘 사는 부여'로 이끌어 나가기 위한 혁신 리더십에 모범을 보였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주민신뢰 회복을 위한 청렴도 제고, 주민 주도 사회·지역문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