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수를 하루에 세번씩 아침, 오후, 잠자기 전에 꾸준히 마시면 컨디션 조절과 큰 돈 들이지 않고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확실한 투자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금산인삼골 전병철 (52·사진) 대표는 금산수에 대한 예찬을 이렇게 밝혔다.- 금산인삼골을 운영하게 된 동기는. "3년 전에 서울에서 목재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고향에 있는 친구가 10억원만 투자
"금산수로 건강을 지키세요."물의 맛은 개개인의 입맛과 기호가 틀려 정확히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다.그러나 물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 불가결한 것이고,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금산인삼골(금산군 추부면 성당리)은 오염원이 없고 사람의 발길이 뜸한 충남 금산고원에 속한 최고봉인 서대산(금산군 추부면·해발 904m) 중턱 3500평 부지
"KT&G 충남본부는 사회에 대한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할 경주할 것입니다."최진영(54·사진) KT&G 충남본부장은 열린 마음으로 고객들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마음으로 '더욱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특별한 영업 방침이 있다면. "28년간 KT&G에 근무하면서
미래지향적이고 위법·지탄을 받지 않는 정도(正道) 경영을 구현하는 '바른 기업', 진취·창의적인 기업문화를 추구하는 '깨어 있는 기업', 더불어 사는 사회적 규범을 적극 수용해 공익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함께하는 기업'이 KT&G의 기업비전이다.㈜KT&G 충남본부(본부장 최진영)는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고객
대전지역 내 산업단지에서 기업활동을 펼치는 업체들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디지털 산업단지'(daejeon.esandan.net)가 구축됐다.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 대전·청주지부(지부장 윤동민)는 "대전 1·2·3·4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디지털 산업단지'가 구축돼 오는 26일부터 선보일 예정"
이번에 경남기업을 인수한 대아건설은 충남에 연고를 둔 기업으로 지난달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시공능력평가액에서 전국 순위 33위를 차지할 정도로 대표적인 지역의 향토 건설업체다.대아건설은 지난해 5808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292억원의 영업이익과 152억원의 경상이익을 냈다.자산총액은 3995억원이며, 지난달 30일 현재 온양관광호텔 사업부가 독립사업으로 분
한국인삼공사(www.kgc.or.kr)는 추석을 맞아 전국 230여개 전시판매장에서 '정관장 추석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내달 11일까지 열리는 정관장 추석 대잔치는 공사 전시장에서 정관장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10만원당 5000원씩 제품할인권을 증정하며 할인권을 소지한 고객은 전시판매장에서 제품 구입시 액면금액만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제
한국전력(사장 강동석)은 21일 중국 허난성(河南省) 지아주오시(焦作市)에서 야오커송(姚克松)과 10만㎾(5만㎾짜리 2개)급의 유동층 열병합발전소 건설 및 20년간 운영사업에 관한 합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최초로 중국 전력시장에 진출하게 돼 앞으로 양국간 전력기술 교류 및 경제협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100대 수출 중소기업의 올해 상반기 수출 증가율이 미·이라크 전쟁, 사스, 화물연대 파업 여파에도 불구, 대기업보다 전년 동기대비 4배 이상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중소기업청이 2003년 상반기 중 관세청의 수출입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수출 100대 중소기업의 실적'에 따르면 100대 기업들의 수출실적은 총 33억50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충남지역 중소기업인들은 참여정부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 정책의 실효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갖은 것으로 나타났다.충남 기업인들의 이 같은 입장은 21일 오후 3시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윤진식(尹鎭植) 산업자원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표출됐다.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윤 장관이 직접 주재한 자리로 김용웅 충남 북부상공회의
JVC코리아(대표 이데구치 요시오)는 22일 오후 2시 대전 호텔리베라 유성에서 가정용 HD 영상기기의 출시를 기념하는 로컬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국내에서 최초로 HD급 가정용 캠코더인 'GR-HD1KR' 등을 선보인 JVC코리아가 HD급 영상 저변 확대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또 HD영상을 가정에서도 구현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HD급 가정용
"마케팅 정책자금이 주로 성장기업에만 집중되고 있어 정작 자금이 필요한 초기 기업들은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중소벤처기업 구매지원 조례를 만들어 지역 생산 제품을 우선 구매해 판매망 확보 기반을 마련해 주십시오." 벤처 기업인들의 호소와 건의가 봇물처럼 터졌다.20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대덕밸리 벤처기업인 초청 간담회'에서 벤처기업인
철도청 김선호(金善虎·49·사진) 차량본부장이 철도청 직원들이 선정한 가장 '바람직한 인물상'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철도청 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공직협·회장 김현중)는 20일 "지난 1∼12일 6급 이하 본청 직원 약 700명을 대상으로 본부장급 간부직원 20명에 대한 '바람직한 인물상' 선정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 본부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기침체의 장기화 등으로 도산하는 중소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지역경제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일부 업체들은 매출 부진으로 심한 자금난에 봉착, 경영악화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발만 동동 구르고 있어 자칫 지역업체들이 추석을 앞두고 부도 도미노에 휩싸일 우려를 낳고 있다.20일 대전 3·4산업관리공단에 따르면 염색가공 업체인 영도섬유㈜(대표이사 김윤관·대덕구 문
중기청(청장 유창무)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리는 '한·중 하이테크 박람회'에 IT·BT·메카트로닉스 등 분야의 창업보육센터 입주 중소기업 10개 사를 파견한다.중기청은 이번 박람회에 파견되는 업체를 위해 바이어 연계, 해외진출, 기술교류 등의 지원방안을 강구한다.또 중국과의 협력성과를 토대로 외국 보육센터 입주업체와의
'러닝머신 운동도 이제 영화를 보면서 한다.'최근 다이어트 열풍과 함께 러닝머신(Treadmill)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기능도 다양해지고 있다.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96년 이전 10건에 불과했던 러닝머신 관련 특허출원은 99년 14건, 2000년 31건, 2001년 62건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5년간 기계장치의 성능을 개선한
당진 한보철강의 매각대금 완납일이 3개월 연기됐다.한보철강은 19일 인수자인 AK캐피탈 컨소시엄의 매각대금 완납일 연기 요청을 서울지법 파산4부가 수용, 오는 11월 18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한보철강 관계자는 "AK캐피탈은 그러나 이미 납부한 이행보증금 320억원 중 100억원의 위약금과 함께 최초 매각대금 완납일인 지난달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 1
"상품가치가 높은 헬멧을 만들기보다는 모터사이클 선수들의 생명을 지켜 주는 안전을 우선시합니다."국내에서 몇 안되는 헬멧 제조업체 중 하나인 ㈜동호(대표 민호동)는 '국내 최대업체'라는 타이틀보다는 보다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 데 경영초점을 맞추고 있다.김은유 차장은 "제품심사가 까다롭기로 잘 알려진 유럽에서 인증규격을 획득하는 데 성공, 제품의 안전성에는
21세기 기업의 생존전략으로 여겨지는 '6(식스)시그마' 경영혁신활동이 대전·충남지역 내 기관 및 기업의 산하 지사 등 1000여곳으로 확산될 전망이다.17일 지역 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경영혁신을 위한 추진방안으로 '6시그마'를 도입하려는 기업 및 기관이 늘고 있는 추세다.이들 중 대표적인 기업으로 KT, 정부기관은 우정사업본부 등이며 이들의 산하 조직인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경영성과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중기청의 창업보육센터 275개 입주기업에 대한 운영실태 조사결과 매출액이 전년 대비 28% 증가됐고, 특허 등 지적재산권 2794건을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 말 4628개 보육실에 3717개 기업이 입주해 센터당 평균 13개 보육실을 확보하고, 총 고용인원이 1만9762명으로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