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보실 이하준 ▲건설과 강태선 ▲삼성2동 최인종 ▲효동 최봉석 ▲가양2동 이강영(신규) ▲환경관리과 이병관(신규)
마을 전경이 커다란 키처럼 생겼다 해 '버치골안'이라 불리는 용정시 노투구진 대기(大箕)촌은 노투구진 번화가에서 10㎞나 떨어진 첩첩산골이다.'사람보다 소가 많은 마을'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더니 과연 산등성이에 자연 방목하는 황소떼가 눈 앞으로 유유히 지나간다.대기촌 여촌장 김윤자(52)씨는 "밭이 많고 가축이 많기로 소문난 고장"이라며 "마을 전체 1
바르는 선스크린 크림과 똑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경구투여용 자외선 차단제가 개발되었다.멜라노탄(Melanotan)이라고 명명된 이 먹는 자외선 차단제는 호주의 에피탄(EpiTan) 제약회사가 개발했으며, 백인 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실험에서 태양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50%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임상실험을 실시한 시드니 대
대전매일신문과 충남도새마을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충·효·예 충남도민 백일장이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천안 유관순체육관, 논산 건양대 대강당, 서산 서령고 체육관 등 3개 지역에서 초·중·고생, 교사,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예절과 충절의 고장인 충남의 이미지를 고취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백일장은 ▲교통예절 지키기 ▲내가 먼저 인사하
'희망 2004 이웃돕기 캠페인'이 1일부터 2개월간 대전매일신문을 비롯 전국 언론을 중심으로 일제히 실시된다.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기부문화는 사회의 성숙도를 가늠하는 척도지만 아직 우리 사회는 후진국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기형적인 형태로 겉돌고 있는 기부문화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점검한다. 풀뿌리 기부문화를
본사, 대리점 판매가격 규제는 위반 모 대리점이 10주년 기념행사로 본사와 상의없이 고객사은 행사를 실시하면서 재고의류를 반값에 판매했다.하지만 본사로부터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사를 중지하고 세일가격을 환원하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할 수도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이러한 본사의 행위를 재판매가격 유지행위라고 한다.재판매가격 유지행위란 사업자가 상품 또는
제 4부 愼言牌와 承命牌南柯一夢(51)며칠 후 왕이 전교를 내렸는데, 그 내용을 보면 하필이면 생모의 기일에 그런 야만적인 행위를 한 저의(底意)가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백화점 세이▷타운웨어 방한의류 특집(6층. 갤럭시·윈디클럽·아로스마·로가디스그린)-바지·니트 1만9000~6만9000원, 점퍼·오리털파카·반코트 3만9000~14만9000원, 다운점퍼 16만9000원, 양털반코트 19만9000원▷남성의류 바겐특보(4층. 니나리찌·갤럭시·코모도)-니나리찌 순모정장 37만원, 갤럭시 하프코트 25만원, 코모도 점퍼 22만원,
▲아산정치연구소(소장 서용석) 사무실 개소식=2일 오후 4시 온천동 동성빌딩 6층
최근 치아 충전재인 아말감이 수은 때문에 치명적이라고 거부하는 환자들이 많이 있다. 환자들의 이러한 잘못된 의학상식은 일부 치과의사들의 주장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결국 멀쩡한 아말감 충전을 제거하고 금 등으로 교체하고 있다. 분명 수은은 아말감 재료의 주요 성분 중 하나다.그러나 아말감 충전으로 흡수되는 수은의 양은 음식을 통해 매일 흡수되는 평균치의 일부
환절기에 주로 발생하는 중이염은 감기의 합병증으로 잘 생기며 어른보다는 귀의 조직들이 약한 아이들에게 잘 발생한다.그 원인에 대해서 한의학에서는 풍화나 습열 또는 오염된 물의 유입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허화나 병을 앓고 난 뒤 허약해진 상태에서 여독이 남아 발병한다고 보기도 한다.아울러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 등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전이되어 발생
대전에 남아 있는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엑스포장 국제전시구역의 개발이 현실화되고 있어 기대가 되는 한편 과도한 개발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도심권에 속해 있으면서도 휑하게 남아 있어 뭔가 허전했던 이곳이 잘만 개발되면 주변 엑스포과학공원이나 대덕밸리와 어울려 첨단 과학기술 도시로서의 대전시 이미지를 고양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주변의 조건들을
정상인이 돈을 주고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아 장애인으로 등록한 후 모 장애인협회 대전지회장 행세를 하면서 의사와 공모하여 가짜 장애인을 양산시킨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인당 200만원씩 받고 100여명에게 허위 진단서를 발급, 자동차세를 면제받고 연료와 통신요금 등을 할인받았다는 보도다. 돈을 주고 장애를 사는 어처구니없는 사회와 돈이라면 물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