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35분경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 모 종합기술원 빌딩 내 5층 내 A주식회사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 95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주변 기기들을 태우고 8분여 만에 연구원들에 의해 자체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실험실에서 화학물질 2-부탄온을 추출하던중 실험기기의 온도가 급격하게 상승, 폭발이 일어나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대전·충남 환경단체들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생태환경 훼손에 대해 강한 우려를 제기했다.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충남생명의숲, 대청호보전운동본부 등 지역 11개 환경운동단체들은 지난 13일 성명을 내고 "행정도시는 지역이 갖고 있는 생태적 조건과 아름다움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생태적으로 지속
주유소와 카센터 등 차량 관련 업체들이 경제한파와 함께 울상을 짓고 있다. 넉넉지 못한 주머니 사정에 너도나도 허리띠를 조이며 차량 운행을 줄이고 수리 등을 미루는 사람들이 늘면서 매출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유업계는 유사휘발유 등이 단속의 고삐가 느슨해진 틈을 타 활개 치고 있어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9일 한국주유소협회 대전지부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