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화상재건센터 김동철 교수의 의학적 성과가 세계 학회에서 인정받았다.19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김동철 교수는 지난 9~13일까지 영국 에딘버러에서 '제16차 국제화상학회(ISBI)'에서 '얼굴에 발생한 심한 화상흉터의 최신 치료'라는 주제를 갖고, 발제...
목원대 미술대학 산업미술과 재학생들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4학년에 재학 중인 석연우(23), 김선주(22), 김지현(22) 등 3명은 '...
대전시개발위원회는 19일 대전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사회자본 확충방향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세미나는 사회적 자본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해 사회적 자본이 풍부한 대전을 만들기 ...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시행하는 ‘2012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됐다. 공단은 최근 3년간 장애인 고용비율이 22명에서 61명으로 늘어 177%의 증가세를 보이는 등 중증장애인과 여성장애인 채용확대, 장애인 처우개선 노력 등을 높게 평가받아 ...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가 축산농가 부담 경감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충남농협은 오는 21일 대전시 중구 대사동 지역본부 인근에서 ‘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고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축산물 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19일 대전시 중구 목동 샘골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을 초청, 기증품과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에는 충청본부 KR봉사단원 1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들과 함께 철도홍보관 등을 견학하고 스카이라운지에서 다과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유해철(청주대 예술대학 교수) 모친상=빈소 청주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 연락처 010-4646-1515
▲박노권(목원대 신학과 교수) 씨 여혼=22일 낮 12시 30분, 대전 서구 도안북로 88번지 목원대학교 교회, 042-829-7355
▶좋다, 이제 속이 다 시원하다. 가만히 있는 안철수를 못 잡아먹어서 야단났던 대한민국이 그의 출전소식에 얌전해졌다. 아니, 착해졌다. 우린, 대통령선거에 나가겠다고 말한 적 없는 안철수를 놓고 1년 넘게 설레발쳤다. 안철수 눈치를 보면서, 안철수 꽁지를 따라다니면서 ...
일부 자치단체가 인구를 늘리고자 조직적으로 위장전입을 주도한 사실이 드러났다. 주민들이 위장전입을 하지 못하도록 감시해야할 공무원들이 앞장서 위법을 저지른 것이다. 이번에 적발된 자치단체는 4곳에 불과하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관가에서는 재수 ...
주말 산행 중 하산길에 뜻밖의 묘비를 발견했다. 작은 돌비석에는 망자의 이름 위에 이런 묘비명(墓碑銘)을 새겨 놓았다."울지마라 내 반드시 돌아온다..." 무슨 사연일까? 서른을 갓 넘긴 요절(夭折)의 인생에 짧고 예사롭지 않은 글귀가 주는 여운 때문...
최근 공직자의 잇단 비위사건으로 어수선한 청주시가 앞으로 비위 공직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아래 일벌백계 하는 공직기강 확립 대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과거 유사한 대책을 내놓고선 실천에 옮기지 않아 흐지부지 됐던 전례가 있는데다 현실적으로 소청을 통해 빠져나갈 수 있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