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충청·강원지역을 연계하는 내륙권 휴양형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오는 23~26일까지 중국과 러시아, 몽골, 홍콩 등 외국의 기자단을 초청해 휴양형 의료관광코스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대전지역의 첨단의료서비스와 충남의 한방·인삼...
= 한국형 과학단지 모델을 해외에 수출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되는 유네스코(UNESCO)의 과학단지 연구지원센터(카테고리 2센터) 대전 건립 여부가 오는 12월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최근 10년간 주요 수입 수산물의 수입물량과 수입단가가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10년간(2002~2011년) 주요 수산물 수입동향’에 따르면 오징어와 주꾸미, 꽁치 등 10개 품목(냉동)의 수입량은 평균 1.9배(93.6%) 증...
대전지역 건설업계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대전지역 공공공사당 평균 수주금액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중인 데 이어 주택 착공 및 인허가 건수 역시 전국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20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12년 8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 자료에 따...
충남도가 도청 이전 및 내포신도시 개막을 100일 앞둔 24일(2013년 1월 1일 기준)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80년 대전 역사 마감과 내포신도시에서의 새 출발을 알리고 범도민 참여와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20일 도에 따르면 이날 기념행사는 권희태...
그동안 물밑에서 활동했던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대전·충남 지지모임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안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간 단일화 성사 여부가 세간의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지지모임도 덩달아 보폭이 빨라지고 있다. 단일화 이전 최대한 몸집을 부풀려 지...
"학과 공부에 각종 자격증, 영어시험 준비까지 하다보면 집에 가는 시간이 늦을 수밖에 없죠. 그런데 학교 도서관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가는 길이 너무 어둡고, 인적조차 없어 매번 불안해요."최근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대전 대덕구 신탄중앙중으로의 과학고 이전이 난항을 겪으면서 새로운 해법제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역 주민들과 지역 교육계는 신탄중앙중 폐교가 아닌 폐교된 용호분교로의 이전이 파열음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신탄중앙중 폐교반대 주민대책위는 지난 ...
대전시티즌은 22일 오후 5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지난 성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산뜻하게 스플릿 라운드를 시작한 대전은 이번 인천전에서도 또 한 번 승리를 거둔다는 각오다.현재 대전은 부상자들...
대전시는 내년부터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대상을 현행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1학년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올해 지원 대상 10만여 명에게 41억 원을 지원했으나, 내년에는 12만 명에게 57억 원이 지원된다. 지원단가도 220원에서 250원으로 인상...
〈속보〉= 공주의 한 고교생이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 사건과 관련, 동급생들로부터 집단 폭행이 있었던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다. A 군(17·고1)은 지난 18일 오후 10시 22분경 공주시 신관동의 한 아파트 현관에서 피를 흘리며 ...
부동산 투자 등을 미끼로 투자자들로부터 수백억 원의 투자금을 받아 중국으로 도주한 범인이 5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특히 이번 사건은 경찰과 중국 공안이 공조해 범인을 검거하는 첫 사례로 기록돼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20일 유사수신업체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