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체육회 규약·규정 개정안과 가맹경기단체 가맹조정 및 관리단체 지정안, 체육회 임원 보선 등 상정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날 개정된 규약 내용으로는 시체육회 일부 규약, 처무규정, 위임전결 규정...
충남도교육청은 26일 2011학년도 중등교원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이번 임용시험은 11개 교과 2509명이 지원해 1차 교육학과 전공, 2차 논술을 거쳐 3차 면접 및 수업능력과 실기·실험 평가결과 114명이 최종 합격했다.연령별로 20대 107명(93.9%), 30대...
한남대 이은하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최근 동화책 ‘사랑해요 아빠’를 펴냈다. 삼성당의 우리또래창작동화 시리즈로 나온 이 책은 장미네 집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가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재혼, 친구들의 놀림 등 많은 어려움 속에...
최근 인터넷 상에 ‘지하철 폭언 고등학생’, ‘대학생, 환경미화원 폭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전·충남지역 10대 학생들의 욕설·비속어 사용도 심각한 수준이다.특히 학생들 사이에서 욕설·비속어가 일상 언어로 둔갑하고 있어 교육당국의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되고 있다....
충남장애인체육회는 2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17차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결과 및 결산에 이어, 올해 예산안을 승인하고 충남장애인 체전 규정 일부 및 충남장애인체육회 규약 일부를 개정했다.회의 안건으로는 △2010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11년...
충남도교육청은 26일 2011학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이번 임용시험은 11개 교과 2509명이 지원해 1차 교육학과 전공, 2차 논술, 3차 면접 및 수업능력과 실기·실험 평가결과 114명이 최종 합격했다.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건양대는 25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우수한 신입생 유치를 위해 장학금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신설 장학금은 KY 수퍼 엘리트, KY 엘리트, KY 첼린지로, 5억 5000만 원의 장학예산을 추가로 배정한다. KY 수퍼 엘리트는 보건의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전지역 무상급식과 관련, 대전지역 전 교육위원들이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에 힘을 보태줬다.대전시 교육위원 출신모임인 의정동우회(회장 안기호)는 25일 대전시교육청 에서 “지자체 무상급식 전면실시는 결국 교육예산을 삭감해 추진할 수 밖에 없다”며 “...
중국 광저우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밍정 체육기지. 한국의 태능선수촌으로 불리는 이 곳에서 34명의 대전시티즌 선수들이 올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20여일 째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약간의 추위로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곳이지만 이내 뜀박질을 한다치...
“반드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겠습니다.”오는 3월 5일 K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왕선재 대전시티즌 감독에게 내려진 과제는 체력과 얇은 선수층 극복이다.없는 살림에 지난해보다 전력은 약화됐고 1군과 2군 간 큰 폭의 경기력 차이를 극복해 내야하는 부담감이 상당하기 때문...
“선수생명 마감이 가까워졌다고 악담하지 마십시요. 대전의 골문은 제가 지킵니다.”한팀에서 가장 오래 보낸 선수, 435게임 출장, 매 경기 출전 시 신기록 달성.대전시티즌 유니폼만을 15년째 고집해온 골기퍼 최은성의 기록들이다. 중국 광저우 전지훈련지에서 만난 최은성은...
자주빛 전사들이 중국 동계 전지훈련지에서 벌인 연습경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대전시티즌은 지난 22일 중국 광저우 삼수 체육기지에서 열린 중국 헝다팀과의 연습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베스트멤버를 출전시키고도 요녕FC와의 경기에 이어 또 다시 패배, 팀 분위기...
“체력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대전시티즌은 지난 6일부터 중국 광저우 밍정체육기지에 동계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올시즌 6강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선수들은 그동안 국가대표팀 체력훈련을 담당했던 브라질 출신 반델레이 피지컬 코치의 최첨단 체...
“이제부터 대전의 팀 색깔은 선수들이 하나 된 조직력입니다. 제가 만들겠습니다.”중국 광저우 전지훈련지에서 만난 주장 박성호가 올시즌 대전시티즌의 대도약을 약속했다. 지난 7월 일본 J리그 베갈타 센다이로 6개월 간 임대돼 다시 팀에 복귀한 박성호는 돌아오자 마자 주장...
대전지역 일부 학원강사들의 열악한 고용환경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개선책은 제자리 걸음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4대보험 혜택, 퇴직금 등이 전면 무시되고 있는 것은 물론 임금체불을 비롯해 잡무까지 강요받고 있어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23일 대전...
대전시티즌이 올 시즌 공격력 보강을 위해 브라질 출신 바그너(24, FW)를 영입했다.바그너는 174cm 75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추고 있으며 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다. 지난 2007년 브라질리그 데뷔 이후 그레미우, 아틀레티코 산타리타, 론드리나, 카스카베 등...
대전시티즌이 중국 슈퍼리그 요녕 FC와의 전지훈련 첫 경기에서 1-0으로 무릎을 꿇으며 순조롭지 못한 출발을 보였다.집중적인 체력훈련 뒤 치룬 첫 경기인데다 전·후반 선수 전원을 교체하는 등 기량 점검의 자리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기엔 애매한 면도 있지만 대체적...
겨울방학을 맞아 대전지역 초·중·고를 비롯해 대학생들의 해외여행 및 어학연수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특히 가족여행부터 청소년단체까지 '견문 넓히기' 식 여행, 대학생 단기 어학연수까지 다양한 목적의 해외출국이 붐을 이루고 있다. 대전지역 여행업계에 따르면 겨울방학을 ...
# 김모 씨(38)는 겨울방학을 맞아 6살, 7살 난 두 아들을 자연학습 차원에서 장기간 시골 할머니 댁에 보내려고 했지만 유치원 생각에 포기했다. 장기결석을 하더라도 당초 약정된 두 아들의 한 달 유치원비 60여만 원을 고스란히 납부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 유성구에 거주하는 이모 씨(35)는 두 자녀 유치원 교육비 부담에 등골이 휠 정도다. 순수 유치원
대전대는 18일 전국 대학 최초로 교직원에게 휴식을 통한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는 씽크타임(Think Time)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씽크타임제도는 개인별로 월 1회씩 모두 4시간을 지정해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교내 지산도서관 북카페와 30주년 기념관 휴게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