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13일 법학전문대학원 한복룡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미국인명사전(ABI)이 수여하는 21세기 위대한 지성 1000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1세기 위대한 지성은 작가, 의사, 과학자, 철학자, 예술가, 정부 리더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고 창조적인 지성인...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360명의 인턴교사를 추가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분야별 채용인원은 기초학력 미달학생 지도 39명, 전문계고 산학협력 39명, 특수교육지원센터 14명, 전문상담 89명, 수준별 이동수업 89명, 과학교육 47명, 사교육 없는 학교 30명, 학교보건...
국내 대표적 ‘관광특구’인 유성지역 일부 특급호텔들이 관광객 유치에는 소홀, 영리 추구에만 집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최근 관광객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 및 객실 할인, 패키지 상품 혜택 등을 줄줄이 취소하고 돈이 되는 결혼식, 비즈니스 간담회 등 대형 ...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360명의 인턴교사를 추가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분야별 채용인원은 기초학력 미달학생 지도 39명, 전문계고 산학협력 39명, 특수교육지원센터 14명, 전문상담 89명, 수준별 이동수업 89명, 과학교육 47명, 사교육 없는 학교 30명, 학교보건 6명, 예술교육 7명 등이다.이들은 강사로서 수업지도가 가능하며, 정규 교원을 도와 학생
대전시티즌은 대전시생활체육회 김세환 사무처장이 10일 오전 사무국을 방문해 1000만 원상당의 티켓북을 구매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생활체육회는 시티즌 티켓북을 활용해 시민들을 상대로 스포츠 관람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대전지역 생활체육인들에게 구매를 권장할 계...
대전시티즌 선수단의 올 시즌 등번호가 확정됐다.대전 간판공격수 박성호는 11번을 받았으며, 핵심 미드필더 김성준(7번)과 이현웅(8번)은 지난 시즌 자신의 등번호를 지켰다.‘수호천황’ 최은성은 고유 등번호 21번을 변함없이 지켰으며, 1번의 영광은 골기퍼 신준배가 차지...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유아학비지원소요 예산 299억 원을 편성하고 학부모 월소득 인정액이 480만 원이하(4인가족기준)인 가구를 대상으로 유아학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부터는 만 5세아 기준으로 대폭 인상해 공립 유치원은 5만 9000원, 사립 유치원(만 3세)...
새학기를 앞두고 대전지역 각 대학 학생생활관(이하 기숙사)의 입주경쟁이 치열하다.9일 지역 각 대학들에 따르면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자취·원룸이나 하숙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편리한 기숙사에서 생활하려는 타 지역 거주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최근 지원자를 마감한 충남대...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유아학비지원소요액 299억 원을 예산 편성하고 학부모 월소득 인정액이 480만 원이하(4인가족기준)인 가구를 대상으로 유아학비를 지원한다.시교육청은 지난해 만3~5세아의 유아학비를 공립 유치원의 경우 1만 7100원~5만 7000원을, 사립유치원은 5만 1600원~19만 1000원을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했다.그러나 올해부터는 만 5
대전지역 각 대학들이 졸업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특히 동계학위 수여식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각종 취업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오는 25일 학위수여식을 앞두고 있는 충남대는 졸업예정자들을 대...
대전시교육청은 새학기부터 시민, 단체 기업 등과 연계해 ‘Happy 스쿨 1교 1사 학교사랑 결연운동’을 전개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결연운동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지역교육에 대한 참여와 후원, 결연사업을 통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기 위...
“졸업 할 수 있다는 게 꿈만 같아요. 모두 어머니 덕분입니다.”한남대 졸업예정인 뇌병변 장애 안지형(26)씨와 어머니 윤경애(53)씨의 힘겨웠던 대학생활 풀스토리가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10여 년전 생각치도 못한 교통사고로 뇌병변 장애 2급 판정을 받은 안 씨.사...
충남도교육청은 충남경찰청과 합동으로 알몸졸업식 뒤풀이 등 불건전한 졸업식 뒤풀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에따라 졸업식 기간동안 교사 1072명, 경찰 1017명 및 유관단체 관계자 825명이 투입, 특별순찰구역 91곳을 중심으로 졸업식 종료 후부터 심야시간까지...
대전시티즌의 ‘2011 K-리그’ 대진일정이 확정됐다. 겨우내 중국 광저우와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전은 시즌 초반 3경기에서 지난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3팀을 차례로 만난다. 우선 내달 6일 시즌 첫 경기에서 울산 원정길에 오르...
대전시교육청은 SK텔레콤중부네트워크본부와 사랑의 교복지원사업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이를 위해 SK텔레콤중부네트워크본부는 지난해 12월 1000만 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학교 신입생 50명에게 1인당 20만 원씩 교복구입비...
충남대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 중인 '기호유학 고문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업' 시행기관으로 충남대 도서관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가적으로 보존 및 활용 가치가 높은 사료와 문헌 등 지식정보자원의 디지털화를 통해...
충남도교육청과 충남도는 8일 교육청 혁신실에서 행복공감학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갖고 5개교를 대상학교로 선정했다. 행복공감학교는 학생·학부모·교사 등 모두가 공감하는 행복한 충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충남도교육청과 충남도가 특화시킨 새로운 형태의 학교 모델이다. 이번에 선...
대전시티즌이 경남 남해에서 올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시티즌은 지난 7일부터 남해 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했던 시티즌은 오는 25일까지 남해에서 전술훈련에 집중한다...
알몸 뒤풀이와 밀가루 세례, 교복찢기 등으로 해마다 ‘추태 경연장’이 된 대전지역 졸업식장이 올해는 본연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특히 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에 팔을 걷어붙이는가 하면, 일부 학교에서는 건전성을 강조한 이색졸업식 준비에 한창이다.8...
최근 대전지역 초등학교가 앞다퉈 개학을 하고 있는 가운데 방학 후유증으로 인해 고생하는 어린 학생들의 고민은 깊다. 기나긴 겨울방학기간 동안 여유롭게 지내던 생활에 익숙해진 학생들에게는 규칙적인 학교 생활에 맞춰 생활패턴을 바꿔야 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