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www.cbbiz.net) 전자상거래지원센터는 산업자원부,전자거래진흥원과 공동으로 전국 e-biz 뉴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주제는 BcN, WiBRO, 유비쿼터스 등 차세대 정보통신 환경을 주도할 수 있는 e비지니스 또는 U비지니스 모델과 해외시장 진출 및 개척을 지향한 e비지니스 모델, 지역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에 상당한 수준의 도움
외국기업 및 R&D센터 유치를 위한 대덕R&D특구의 전담기구가 설치된다.과기부와 출연연 등에 따르면 지원본부 내 특구의 국제화업무를 담당하고 외국기업 및 연구기관의 유치를 전담하는 부서나 기구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이의 활성화는 특히 대덕R&D특구의 글로벌화는 물론 세계 최고 혁신클러스터로의 발전을 위한 중요 열쇠가 될 전망이다.이
주택공사가 벌이는 다가구주택 매입 임대사업이 오는 11월 무렵 대전에서 시작될 전망이다.정부는 주거복지확대를 위해 주택공사 각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올해부터 매년 4500가구씩 2015년까지 모두 5만 가구의 다가구주택을 매입해 도시 저소득층에 임대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주공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올해 200가구의 다가구주택을 매입키로 하고 대상 선정 작업을 벌
농약이 발명된 후 인류는 각종 식물병으로 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점점 더 강력한 화학농약을 만들었다. 그럴수록 인체와 환경은 병들어 갔다. 특히 국내 농약 투입량은 일본에 이어 세계 2위인 시간당 12kg에 달한다. 그러나 최근 친환경 농작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화학합성 농약 사용을 줄이거나 대체하기 위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생물농약(
㈜대전청과 "이전보단 교통체계 바꾸는게 나아" 농협공판장 "차량통행 적은 북문 본연기능 상실"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내 북쪽 출입문의 동쪽 이전 문제를 놓고 농협공판장과 (주)대전청과간에 힘겨운 줄다리기가 5년째 계속되고 있다.농협측은 "대형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시장 일대가 차량들로 뒤덮혀 도매시장 본연의 기능을 상실할
정보화마을 인터넷쇼핑몰 '인빌쇼핑(www.invil.com)'이 오는 14일까지 '한가위 선물 특선' 이벤트를 실시한다.생산자와 소비자의 산지직거래방식을 통해 각 농어촌 마을에서 수확한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직접 배달까지 해준다는데 장점이 있다.충남도는 '아산 송악스머프마을의 영지버섯', '천안 입장거봉포도', '강경 젓갈', '당진 밤호박',
대전시는 청사 1층 민원인 휴게실에 재활용품 상설매장인 행복매장을 2일 오전 10시 개장식과 함께 문을 연다.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대전시가 처음 운영하는 행복매장은 20여평 규모로 시청 직원이 기증한 1000여점의 물품을 확보해 이날 오픈하게 됐다.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4시이며, 시 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에서 운영한다.
"이제 부담없이 마음껏 멋도 내세요."대전시 중구가 이달부터 이미용 효도요금 할인제를 확대 실시한다.이 제도는 지난 1998년 처음 시행됐으나 홍보부족 등의 이유로 지난 6월말 현재 운영실적이 617건에 그치는 등 거의 유명무실화된 상태였다.구는 이에 관내 목욕탕을 할인업소로 추가하고 이전업소들을 정리함과 동시에 새로 참여의사를 밝힌 업소들을 대상으로 신규
창립 21주년을 맞은 오창새마을금고가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오창새마을금고는 올해 자산 300억원을 돌파해 충북도내 금고중 톱 10에 진입한다는 목표다.오창새마을금고는 8월말 현재 총자산 270억원, 공제 450억원 규모로 도내 53개 새마을금고 가운데 12위권을 달리고 있다.오창면이라는 금융환경이 썩 좋지못한 지역 형편을 고려할때 그동안 눈부신 성장
"시대조류 따른 획기적 시도 깊은 인상 선정성·주제선택 등은 좀더 신중해야"충청투데이 독자위원회 8월 온라인 월례회의에서 독자위원들은 지난 7월 30일 첫 선을 보인 이후 매주 토요일에 주말매거진으로 발행되는 타블로이드판에 대한 지면 평가 및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중점 개진했다.'타블로이드 지면에 대한 평가와 개선방향'이 주제로 올려진 8월 온라인 회의
대전시 동구가 추진 중인 대청호 자연생태관 개관이 늦어지고 있다.지난 2003년 초 발표된 건립계획 이후 규모변경 등으로 설계가 잠시 중단되는 등 사업초기부터 진통을 겪어온 자연생태관은 올해 1월 건물 준공을 마치고 당초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 개관을 목표로 했다.그러나 건물준공 후 반년 이상 개관이 차일피일 미뤄지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계획대로라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보호관찰프로그램을 개발해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1일 부임한 나상화 청주보호관찰소 충주지소장(52)은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보호관찰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통해 함께 사는 밝은사회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대신했다.그는 또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올바른 사
"단양교육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했습니다. 교육가족과 군민들의 협조를 얻어 단양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 1일 단양교육장에 취임한 김종근 교육장(58)은 취임소감이자 각오를 이같이 밝혔다.김 교육장은 전임 전유근 교육장의 '참(덕성), 힘(능력), 멋(소양)을 갖춘 인재 육성 이라는 단양교육의 지표를 그대로 계승해 추진할
"'교육만이 희망이다' 라는 굳은 믿음을 갖고 '신뢰받는 학교, 감동을 주는 교육'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일 류재영(58)제천교육장은 취임소감을 이렇게 밝히고 "교육 현장에서는 자율화, 다양화, 특성화를 지향하고, 공교육에 대한 의지와 사명감을 다지며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써야 한다"며 "새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소임
본격적인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잦은 야외활동으로 인한 유행성출혈열과 쯔쯔가무시 등 열성 전염병 감염이 우려돼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충주시보건소는 풀숲과 잔디밭 등에 있는 들쥐나 집쥐 배설물 등을 통해 감염되는 유행성 출혈열과 렙토스피라, 쯔쯔가무시, 발진열 등 가을철 열성 전염병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1일 밝혔다.보건소는 가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해 급성
제천시보건소는 경제적 능력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약자를 대상으로 약제비 일부를 지원해 주고 있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65세 이상노인 ▲2005년도국가 암 검진대상자 ▲보훈청에 등록된 국가유공자 및 1·2급 장애인 등이다. 수혜방법은 시 보건소 및 봉양·수산·덕산·백운보건지소에서 진료를 받은 후 처방전에 '약제비 지원대상'임을 날인 받아
최근 정부로부터 기업도시 시범지역 선정을 이끌어낸 충주시가 그 여세를 몰아 혁신도시 유치에 더욱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시는 최근 충북 혁신도시 입지선정 용역수행기관인 충북개발연구원에 최첨단 기업형 혁신도시 개발 구상을 담은 유치 제안서를 제출하는 등 혁신도시 유치전을 보다 구체화하고 있다.시가 충북개발연에 제출한 이 계획안은 총 200쪽 분량으로 기업형 혁
향토음식 맥 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1일 오전 10시부터 충주시농업기술센터와 충주지역 일부 영농현장에서 진행된 농업현장체험교육이 비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농업기술센터센터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충주시전통문화답사회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용관동 천등산 된장사업장과 용두동 친환경 쌈채농장을 방문하는 현장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회원들은 이날 우리콩으로 만
단양지역의 훈훈한 미담이 늦더위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어 주위를 흐뭇하게 하고 있다.단양군 재정경제과 김대종씨는 평소 남모르게 선행을 베풀어 주변의 칭찬을 듣고 있다. 김씨는 박봉에도 불구 사비를 들여 매년 2회 이상 군청 탁구선수들에게 회식을 시켜 주어 어린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김씨는 건설과 수로원 이모씨가 하지정맥증을 앓고 있음을 알고 병원
충주기업도시 건설에 참여할 국내 6개 기업들이 충북에 배정된 공공기관이 충주로 이전할 경우 임직원들에게 주택용지를 원가로 공급하겠다는 안까지 내걸며 혁신도시 충주유치전에 본격 가세했다.포스코건설 등 6개 충주기업도시 건설 참여기업들은 1일 기자회견을 자청, "충북에 배정된 12개 공공기관은 반드시 기업도시 예정지인 충주로 이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