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범계 대전시당 지방선거기획단장(서구을)이 6·4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선거는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박 단장은 이날 대전시당에서 열린 지방선거기획단 회의에서 신당 창당 작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국민의 지지율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전...
민주당 박영순 대덕구지역위원장이 10일 6·4 지방선거 대덕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통과 겸손의 리더십으로 대덕구의 이익을 극대화하겠다’고 출마 소견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대덕구에는 살기좋은 자족 도시를 만들...
대전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와 관련, 유권자에게 올바른 선거정보를 제공하고 공명선거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관내 모범음식점 중 30개 업소를 선정, ‘참참이 음식� ?� 운영한다. 동구 선관위에 따르면 선정된 업소에는 ‘참참이 음식� � 표지를 게시하고 이달부터 선...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7일 본부 내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을 초청 ‘통일을 준비하자’라는 주제의 특강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특강에서 강 전 장관은 “북한은 현재 국제적 압박과 지속적인 경제 위기로 열악한 농업생...
민주당 소속 송대윤 유성구의원(가선거구)이 6·4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의원(유성 1선거구)에 도전한다. 송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유성구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생활정치를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대전시와 유성구의 발...
대전시의회 한근수 의원(새누리당·유성구 제4선거구) 주관으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대전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지난 7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건설업자와 관계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건...
대전시의회 임재인 부의장(민주당·유성구1)이 6일 6·4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임 부의장은 이날 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능력 있는 지역후배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도록 양보하겠다"며 “명예롭게 주민의 박수를 받으며 아름답게 자연인으...
민주당 장종태 대전시당 부위원장이 6일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장 부위원장은 이날 시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공천 방침에 대해 개인적인 유불리를 떠나 국민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충분히 공감한다”며 “그러나 민주당이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 승합차를 빌려 주민을 실어나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모 협회 사무국장 A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A 씨는 지난달 20일 유성구 소재 한 웨딩홀에서 열린 B 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출판기념회에 승합차 4대(50만원 소요)를 임대해 주민 57명을 실어나른 혐
민주당 소속 송석락 전 대전 동구의회 의장이 6·4 지방선거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전 의장은 5일 동구 원동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산적인 정책으로 동구 발전을 꾀하기 위해 동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이재선 예비후보가 5일 대전지역 교통문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 동구 원동 목척교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 3대 하천 고속화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그는 “현재 대전지역은 극심한 교통체증에 몸살을 앓고...
노병찬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6·4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노 부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이른 시일 안에 새누리당에 입당한 뒤 출마 선언을...
노병찬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4일 사퇴와 함께 6·4 지방선거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화하자 새누리당 소속 시장 예비후보들이 강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노 부시장이 강창희 국회의장과 염홍철 대전시장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소문이 정가에 돌면서 당내 경선구도와 선거구도 자체가 흔...
6·4 지방선거를 90일 앞둔 상황에서 벌어진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 창당 선언’ 변수에 여야 충남도지사 후보군들은 득실을 따지며 새로운 전략 구상에 고심하고 있다. 여야 후보군 모두 ‘달라질 것은 없다’라며 의연함을 유지하면서도 민심의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대전 시민 10명 중 6명은 대전 발전을 위해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이재선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6·4 지방선거를 위해 대전시민 14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책여론조사에 따르면 ‘대전이 정체되고 있다...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인 현직 시장의 업적이 담긴 저서를 선거구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한 지방공무원 A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전지검에 고발했다. 충남선관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2월 21일 현직 B 시장의 출판기념회 직후 인지도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6·4 지방선거 전 신당 창당을 선언함에 따라 통합 수순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특히 지방선거가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창당 및 통합과정을 모두 마쳐야만 통합 후보를 내놓을 수 있는 상황이어서 숨가쁘게 통합 과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