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솔이 연인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강예솔은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KBS2 일일드라마 ‘순금의 땅’(극본 이선희, 연출 신현수) 기자간담회에서 연인 홍광호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이날 강예솔은 홍광호의 영국 진출에 대해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있다”며 “
이범수와 윤아, 두 사람에게 사랑은 아프고 힘들기만 하다. 사랑하는 이의 행복을 위해 마음에도 없는 모진 말로 그를 떠나 보내려는 윤아의 순애보는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고, 이를 알면서도 그녀를 쉽게 놓지 못하는 이범수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걸스데이 소진이 나이 고민을 털어놔 주목받고 있다.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걸스데이 멤버들.MC 신동엽이 “요즘 고민이 무엇이냐고” 묻자 소진은 “말도 하기 싫은데. 한해가 더 있으면 서른이다”라며 자신의 나이와 함께 고민을 털어놨다.소진은 1986년 생으로 올해 29살.
'산소 같은 여자' 이영애의 남편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SBS에서 설날 특집으로 방송된 '이영애의 만찬'에서 이영애와 남편인 정호영 씨에 대한 일상이 공개되자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방위산업업체 한국레이컴 회장을 맡았던 정 씨는 1951년생으로 서울고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 산업공학고, 미국 일리노이공대 대학원을 나왔
‘1박 2일’ 멤버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떠오른 새벽 조업 복불복이 대왕문어 월척에 기부 선행으로까지 이어지며 음력 새해 첫출발을 훈훈하게 장식했다. 재미와 흥미, 의미까지 모두 잡은 ‘1박 2일’은 폭풍호평 속에서 또 다시 시청률이 상승하며, 일요 저녁 예능코너 6개 중 2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김주혁-김준
'총리와 나' 배우들의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은 3일 윤시윤을 비롯한 채정안, 류진, 최수한, 전민서, 이도현 등의 출연 배우들이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마지막회 촬영에 대한 서운한 마음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배우 이영애와 가족들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일 SBS 설특집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 이영애와 이란성 쌍둥이 남매인 정승권, 정승빈의 소박하고 평범한 일상이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아빠 정호영씨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고 이영애를 닮은 외모의 쌍둥이 남매에게 관심이 쏠렸다.이영애는 "쌍둥이 육아는 두 배가 아니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개막을 앞두고 국내 지상파 방송 3사가 각기 시청자의 시선을 끌기 위한 중계진을 갖췄다. KBS는 나가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 6관왕인 김동성(쇼트트랙)을 중심으로 총 열두 명의 해설진이 나선다. 변성진(피겨), 나윤수(스피드...
'1박 2일'의 '의욕과다 아이콘' 데프콘이 얼음 위 '인간 대패'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등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의 경북 울진 '남자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늘(2일) 방송되는 가운데 저
KBS 2TV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친구'의 남다름(11)군이 남북한 장벽을 허문 진심과 눈물로 주목 받고 있다. 윤손하, 문희준, 고주원 등 3인이 MC를 맡은 '별친구' 2회가 지난 1일 방송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채상우, 낸시, 남다름, 김현수 등 한국 아역 스타들과 탈북 청소년(새터민) 6인이 함께 추억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
김연아가 소치 올림픽 출전에 대한 소감을 밝혀 화제다.1일 방송된 KBS 1TV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 김연아, 챔피언’에서 김연아는 “내가 당연히 금메달을 딸 거라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 같아서 내가 생각했던 그림이랑 너무 다르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이어 “이번엔 금메달을 따지 않더라도
“나 힘들어서 백성 못하겄소.”1일 방영된 KBS 1TV 대하드라마 ‘정도전’ 9회분은 민초들의 삶을 생생하게 조명, 눈길을 끌었다.아버지의 속죄금을 박수무당에게 빌린 업둥(강예솔)은 결국 신딸로 끌려갈 위기에 처했다.업둥의 아버지 황연은 정도전에게 “빚잔치 잘못해서 노비로 팔려가는 것 숱하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