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건설기술관리법시행령 및 아산시 설계자문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라 설계자문위원회를 재구성했다.이번에 위촉된 설계자문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토목, 건축, 전기, 환경, 조경 등 총 11개 분야에 걸쳐 호서대, 순천향대, 이화여대 등 해당 전문 분야 대학교수 20명과, 업계 전문가 5명, 공무원 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자문범위는 건설공사 설계
아산소방서(서장 이재화)는 16일 2002 시범 119소년단으로 선정 운영 중인 배방초등학교 119소년단(교장 김금중)에게 안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 KTX(한국고속철도) 시승 체험을 실시했다.KTX 시승 체험은 홍보관에 마련된 KTX의 건설, 시스템, 기술, 통신, 신호, 제어설비, 차량제작 등의 일련의 과정과 고속전철 모형을 관람함으로써
아산시는 새로운 인감제도 도입을 통한 신용사회 정착을 촉진하고 국민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해 인감 전산화사업을 추진한다.인감 전산화사업은 종이로 된 인감대장을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도록 전산대장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현재 신고된 인감대장은 17개 읍긿면긿동에 10만2000여건이 비치돼 있다.특히 지난 3월 25일 공포된 인감증명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중국 북경기차와의 승용차 합작 생산을 위해 중국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중국 국가경제 무역위원회로부터 비준증서를 교부받았다고 13일 밝혔다.이로써 북경 현대기차는 기존에 승인을 받은 제일기차, 동풍기차, 상해기차 외에 중국의 WTO 가입 이후 중국 국무원으로부터 정식 비준을 받은 최초의 승용차 합작 생산업체가 됐다.중국은 199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