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신화를 다시 만든다.'아산고(교장 홍승욱) 남자 하키가 올 전국체전 우승컵에 도전한다.아산고는 지난 99년과 2000년 전국체전에서 내리 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해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러 연패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아산고는 올해는 반드시 정상에 올라 지난해 은메달에 머문 한을 풀고 내년부터 연패 행진을 이어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객관적인
충남도체육회는 1일 오전 11시 도 체육회 회의실에서 올 전국체전 출전 종목 전무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도 체육회는 전무이사들에게 개·폐회식 참가 계획과 수송 계획 등을 전달했다.
"마라톤은 결코 어렵고 힘든 운동이 아닙니다. 할 수 있다는 마음자세와 체계적인 훈련만 받으면 누구든지 달릴 수 있습니다."논산마라톤클럽 정은수(57) 회장은 최근 들어 마라톤에 대한 관심은 부쩍 높아졌지만 힘들고 어려울 것이라는 잘못된 고정관념 때문에 실제로 달리기를 시작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 아쉽다고 했다.정 회장은 또 처음부터 바른 자세와 주법을 익혀
'허리 사이즈와 몸무게가 줄어 옷을 수선해야 한다.''중독과 금단 증세가 있어 한번 걸려들면 결코 빠져 나올 수 없다.''아침에 애들은 빵이나 한 조각 들고 깨작거리는데 밥 한 공기를 국에 말아 다 먹고 후식까지 찾아 아내의 눈총을 받게 된다.'마라톤의 병폐(?)란 제목으로 마라톤 입문 후, 3~4개월이 지나 신체적, 정신적으로 겪게 되는 실제상황을 모아
우하변 정석 후에 백22로 삭감을 해 왔습니다.한칸 모자가 아니라 날일자 모자죠.이런 경우에는 '모자는 날일자로 벗어라'는 격언이 통할까요.아니면 어떤 좋은 수가 있을까요…?참고도1(흑 세력을 상실하다)흑1의 날일자로 지키면 이때는 백2로 선수하고 백4로 붙인다.약간의 실리는 챙겼지만 대신 중앙의 발언권은 백에게 넘어간다.애초 하변에 쌓은 흑세는 온데 간데
어드레스 위치가 라이 성공 좌우 오르막 라이에 대처할 때는 다음 두가지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 하나는 경사가 급할 경우 샷의 탄도가 많이 바뀐다는 점이다. 다른 하나는 어드레스 위치를 필요에 따라 바꿔야 하는데, 이것이 스윙의 모양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업힐 라이는 샷을 왼쪽으로 날게 하는데, 이 점 또한 고려해야 한다.(첫번째 그림) 오르막에서는 적절
화랑기계 김철겸(48) 대표가 아시아 역도연맹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김 대표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 역도연맹총회에서 한국대표로 참석해 집행위원으로 선출됨과 동시에 공로상을 수상했다.대한역도연맹 부회장과 충남역도연맹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씨는 지난해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동아시아대회에 국가대표
한화 이글스의 새 사령탑 임명이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한화 이글스는 31일 2003 시즌 재계약을 포기한 코치 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명단에 따르면 지난 29일 자진 사퇴를 밝힌 윤동균 수석코치를 비롯, 이광권 투수코치, 계형철 투수코치, 황병일 타격코치, 이광길 작전코치 등이다.한화의 이날 발표는 교통정리적 성격을 띤다. 윤 코치의 사직을 수리하고, 기
충남대 육상은 올 전국체전에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팀이다.지난해 금3 은3 동1개를 따낸 충남대는 올해 무려 5개의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다.남녀 대학부 400m계주와 1600m 계주, 그리고 높이뛰기에서 박준환이 금메달에 도전한다.박준환은 작년 전국체전 높이뛰기에서 2m17로 금메달을 따냈고 올 전국종별육상대회와 전국대학 남녀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큰 격차는 아니었지만 선두와 꼴찌팀간의 분명한 차이는 있었다.성남이 찬스를 단번에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효율적인 축구를 구사한 반면 대전은 골 결정력 부재를 드리웠다.대전 시티즌은 30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2 삼성 파브 K리그' 성남 일화전에서 프리킥 세트플레이로 잇따라 점수를 내줘 1-2로 아쉽게 패했다. 이로써 대전은 15경기째 승리를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충남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서 공주시 탁구연합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도내 15개 시·군에서 300여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공주시는 남자 개인복식과 단체전에서 남자 40대, 50대부 우승, 30대부 3위, 여자 복식 50대부 우승, 40대부 준우승, 여자 단체전 40대부
대전시립수영장이 내부 시설을 대폭 수리,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휴장에 들어간다.시립수영장은 총 3억5000여만원을 투입, 국제 수영대회 유치를 위한 노후 전광판 시설과 함께 탈의실 환기 시설 및 천장, 여과기 등을 교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