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전남에서 열린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헤어디자인, 보석가공 등 35개 직종 83명의 선수가 출전해 30명이 입상, 종합 13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헤어디자인 직종 시 대표로 출전한 유승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보석가공 성강현 선수 등 3개 직종의 은메달, 피부미용 심소정 선수 등 3개 직종의 동메달, 우수상 6개, 장려상 17개를 입상했다. 기관별로는 충남기계공고가 10개의 메달(은1, 우수2, 장려7)로 최다 입상했으며, 대전교도소가 4개의 메달(은1, 우수2... [김동희 기자]
201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