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체전 폐지에 대한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대전시는 18일 시청에서 각구 관계자 및 체육인, 시민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체전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열린 시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구청 관계자들은 대부분 과열경쟁, 예산 낭비, 시민들의 관심 저조 및 이에 따른 무리한 관중동원 등의 문제점을 들어 시민체
남대전고가 제22회 대한볼링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 대회에서 정상을 호령했다.남대전고 팀(차덕규, 이태희, 김태환)은 17일 대한볼링협회 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고부 3인조전에서 3800점을 획득, 경기 경민공고(3750점)를 50점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광주 광덕고는 365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골프 여왕' 박세리가 아마추어 시절 구슬땀을 흘렸던 유성 컨트리 클럽을 방문했다.박세리는 17일 유성 CC를 찾아 강민구 클럽회장과 강형모 대전시 골프협회장을 차례로 만나 환담을 나눴다.박세리는 "전날 육군 참모총장배 꿈나무 골프대회에 참석하느라 오늘에서야 시간을 낼 수 있었다"며 "이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즐기면서 골프 경기를 하는 여유를
아산고 허원경과 금성여고 권영미가 제1회 육군참모총장배 꿈나무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허원경은 17일 계룡대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 2라운드 합계 139타로 아산고 이성원(합계 141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권영미도 이날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45타로 대전체고 김지은(합계 146타)에 1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