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천으로 된 옷에 단추를 달 경우, 단추 단 자리의 천이 쉽게 해진다거나 단추가 곧잘 떨어져 애를 먹게 되는데, 단추를 달고 나서 실을 여유 있게 잘라 두 가닥을 서로 묶어 놓으면 천이 상할 염려도 없고 단추도 아주 튼튼하게 달아진다.
마요네즌 먹기 전에 섞어주어야 제 맛이 난다. 그런데 이 마요네즈를 샐러드와 함께 도시락 반찬으로 넣어 줄 때 잘못하면 서로 뒤섞여 반찬 그릇이 지저분하게 된다. 이를 막으려면 우선 마요네즈를 랩에 싸고 거기에 이쑤시개를 함께 넣어주면 좋다. 이렇게 하면 서로 뒤엉켜 지저분할 염려가 없을뿐더러 먹을 때 랩에 구멍을 내고 짜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예쁘고 세련되게 또는 소박하고 정감 있게 등 원하는 이미지로 공간을 꾸미려면 색채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색채 구성에 따가 공간의 이미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거실은 휴식과 손님접대를 하는 개방된 곳이므로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베이지나 모래색, 흰색, 연회색이 좋다. 침실은 아늑하고 차분한 느낌의 아이보리나 베이지, 분홍색, 또는 크림색이 좋다
▲이철구씨(주식회사 다모텍 총무부장)
▲김영회씨(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김동진씨(〃 사무국장) ▲김영길씨(〃 회원홍보팀장)
△김홍기씨(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서남부사업단장) △조남홍씨(〃 용지팀장)
밥이 탔을 때는 찬물 한 컵을 밥 위에 얹어 두고 뚜껑을 닫으면 신기하기도 탄 냄새가 없어진다.
취미나 직업 때문에 책이 많은데 수납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 대개는 작은 방을 서재로 꾸미기 때문에 수납 공간이 더욱 부족하다. 이럴 때는 창문 위쪽에 선반 두세개를 달고 자주 보는 책은 아니지만 있어야 하는 책을 꽂는다. 창턱 아래쪽에도 책꽂이를 놓고 탁자와 의자는 방 가운데 공간에 놓도록 한다. 위쪽에서부터 창문의 반 정도 되는 곳까지는 가려져도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