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관계의 충북과 대구가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손을 잡는다.충북도과 대구시는 26일 오후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대구·충북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첨복단지 성공 조성, 시·도간 교류·협력사업 발굴·추진...
민주통합당 충북도당 지도부가 청원·청주 통합 투표를 4일 앞두고 옥산시장에 총출동, 청원·청주 통합 추진 지원에 나섰다. 민주통합당 충북도당 청원·청주 통합 추진 지원특별위원회는 2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청원군 옥산시장에서 통합 지원 유세를 벌였다....
민주통합당 오제세 국회의원(청주흥덕갑·사진)이 공전 상태의 제19대 국회에서 가장 많은 법안을 대표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오 의원은 이날 현재 청년고용의무화 확대 법안 등 17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법안 주...
일부 지자체가 오송 건립이 확정됐던 국립노화연구원 유치 움직임을 본격화하면서 치열한 유치전을 예고하고 있으나 충북은 구체적인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부산시의회는 지난 21일 의원 발의로 '부산시 항노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
충북경제자유구역의 조건부 지정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21일 지역정치권은 지식경제부는 다음 달 초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조건부로 충북경제자유구역을 추가 지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정치권은 충북, 강원, 경기, 전남 등 4개 지자체 가운데 충북, 강원에 대한 추가 지...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21일 ‘진보적 성장’을 강조했다.이날 오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 고문은 “진보와 복지를 하면서 성장을 함께 할 ‘진보적 성장’을 이뤄낼 사람이 필요하다”며 “국민들은 진보를 하면서 안정감있는 정치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2009년 '싱가포르 비밀접촉'을 시인했다.20일 오전 대선 출마선언를 위해 충북도청 브리핑실을 방문한 임 전 실장은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과 비밀접촉을 했다”며 “국군유해발굴 등에 관한 의견일치도 있었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충북도당은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중단을 촉구했다. 민주통합당은 “최근 국토해양부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등에 있는 대학 이전을 허용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며 “정부의 안대로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이...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과 김영환 국회의원이 청주를 방문한다. 민주통합당 18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한 손학규 상임고문이 21일 청주를 방문한다. 이날 손 고문은 오후 4시 민주희망포럼 초청으로 청주시문화재단 강당에서 중소기업 대표, 소상공인 등 150여 명을 대...
충북도는 집중호우 시 질소, 인 등 영양염류의 호소 내 유입과 수온 상승 시 발생하는 조류의 확산방지를 위해 대청호·충주호 유역을 대상으로 조류경보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조류경보제는 조류가 발생하면 호소 내 산소 고갈로 어·폐류 질식 등 생태계 파괴와 정수...
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생 강민지(충북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 씨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주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특별 연설 기념 편지쓰기 공모전'에서 1위에 올라 대학 총장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다.외대 영어교육과 1학년인 강씨는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3월 핵안보정상...
충북발전범도민연대(회장 김현수) 회원 30여 명은 20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청주·청원 통합 주민 투표 참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도민연대는 성명에서 “주민투표법 상 청원군 유권자 총 수의 33.3% 이상의 투표율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투표함을 개함하지 못한 채 ...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0일 청주·청원이 통합되면 정부가 대대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청주·청원통합이 현재 추진중인 시군행정구역통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보고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19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달곤 청와대 정...
대선후보군인 새누리당 임태희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이 20일 충북을 방문한다. 이날 오전 임태희 전 실장은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청원군 꽃동네대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김영환 의원이 정치담당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경기도 안...
민주통합당 충북도당이 9대 상설위원회와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공모한다. 9대 상설위원회는 여성, 청년, 노인, 장애인, 대학생, 직능, 지방자치, 교육연수 등으로 충북도당 조직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별위원회는 정책위원회, 조직위원회, 홍보위원회, 다문화가정특별...
중국 7개 지방정부 외사판공실 대표단(단장 송경무 중국 외사관리국 부국장) 11명이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한국과 교류가 미진한 중국 중서부 지역(산서성, 내몽고자치구, 청해성, 서장티벳자치구, 광동성, 호북성, 섬서성) 외...
충북도가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움직임에 반발하고 있다. 도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해양부의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은 지역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처사”라며 공식적으로 반대의사를 밝혔다. 개정안은 수도권의 과밀억제 권역, 성장관리권역에 있는 4년제 대...
충북도공무원노조는 “제9대 충북도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맞춰 도의원 35명을 대상으로 우수 도의원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도청 소속 1270명의 조합원과 명예조합원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 간 실시된다....
새누리당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농어민정책팀이 19일 충북 괴산과 경북 상주일원을 방문한다. 새누리당 농어민정책팀은 충북 출신 송광호·경대수 의원과 김종태·김도읍·운명희 의원 등 10여 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괴산과 상주를 방문해 FTA, 이상기후로 인한 중부...
오는 20일로 예정된 전국 택시업계의 파업에 충북 택시 7000여 대가 동참, 당일 하루 동안 운행하지 않는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의 개인택시 4430대, 법인택시 2655대 등 7085대가 20일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운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날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