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 통합 문제와 관련해 양지역 여론조사만으로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이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 의해 밝혀지면서 청원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주민들은 또 여론조사 항목에 대해서도 조사일 임박 전에 공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행안부에 따르면 9월 정기국회 일정인 ...
청원군 낭성면 추정리에서 열리는 '제3회 경관밀원 청원생명 토종꿀축제'가 지난 20일까지 4000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는 등 반응이 좋아 축제를 오는 27일까지 7일간 연장한다. 특히 토종꿀 시식체험으로 시중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싱싱한 토종꿀을 벌집에서...
청원·청주 통합 찬반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지난 18일 청원군 오창읍 직능단체협의회는 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읍사무소에서 통합반대 결의대회를 갖고 가두행진을 벌였다.이날 집행위원장을 맡은 오창신협협동조합 오익교(65) 이사장은 "통합이...
청원군의 청원생명축제가 신종플루 발생 우려로 취소된 가운데 이 축제장을 활용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군은 지난 17일 청원생명축제장을 활용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청원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홍보·판매한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충북 청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명혁)는 17일 북이면 옥수리 참라이스 유색미 단지에서 김재욱 군수, 민병기·김광철 군의원, 참라이스 회원 등 1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농촌지도자 쌀 수급 효율시설인 쌀 가공시설 준공식을 가졌다.북이면 옥수리 참라이스 유색미 단지의 기능...
▲ 청원군 오창읍 가곡2리 경로당 준공식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청원군청 제공
충북 청원군이 매년 개최하는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대회’에 일부 읍·면장이 불참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신종플루로 청원생명축제가 취소된 데다 군이 개청 64년 이래 통합문제, 세종시 편입 여부, 김재욱 군수가 대전고법 항소심에서 군수직 상실형(벌금 150만 원)...
청원군이 오는 2012년부터 전면 도로명 주소 전환을 앞두고 오창과학산업단지 시범지역에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새롭게 설치했다. 군은 도로구간과 건물현황에 의한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부여해 전산자료 구축을 완료한데 이어 지난 11일까지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구룡1길 ...
통합 반대를 홍보할 목적으로 버스투어를 실시했던 김재욱 군수가 선거법위반 혐의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지만 통합반대 움직임은 여전하다. 14일 청원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회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원생명관에서 청원청주통합반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16일에도 청...
제3회 청원군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가 10일 오전 11시 30분 강외면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청원군생활개선회(회장 김정숙) 주관으로 열린 한마음 대회에는 김재욱 군수, 김충회 군의회의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역대 생활개선회장, 생활개선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친환경 '청원생명축제'가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전국적으로 신종 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청원군의회는 8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국가 재난’ 단계로 격상한 신종플루 확산 저지를 위해 축제행사를 취소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군 관계자는 “청원생명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