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는 민선 4기를 맞아 새로운 중구 브랜드 '웰컴투 중구'를 각종 행사 및 시설물 등에 부착, 상표출원을 계획하는 등 홍보 마케팅으로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슬로건은 온화하고 친근하며 인정미 넘치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웰컴투'의 하늘색은 깨끗함, 영원함, 행정의 투명성을, '중구'의 적색은 젊고 활기찬 모습과 함께 힘차게 도
도시재정비 촉진지구 후보지의 가닥이 잡혔다. 각 구별로 면밀한 검토작업이 진행 중이고 주민의견수렴 과정 등을 남겨두고 있지만 지정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을 감안하면 대전 전체를 통틀어 4∼5군데 정도 될 것으로 점쳐진다. 동구 역세권, 서구 도마·변동지구 및 용문지구, 대덕구 신탄진이 유력한 가운데
대전시 서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서구민을 대상으로 '2006년 구민건강 체험 페스티벌'을 서구청을 비롯해 둔산동 샘머리공원, 도솔다목적체육관 등에서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구민건강체험 페스티벌은 건강정보와 건강체험, 건강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구민 스스로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기군은 지난 2005년 5월 1ㅣ일부터 2006년 4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를 받은 7767필지에 대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집중 조사키로했다. 조사대상은 연기군내 전 지역의 농지·임야·개발사업용 토지 및 자가주거용 토지 등이며 조사방법은 허가받을 당시 제출한 이용계획서를 기준
대전시가 가족단위로 과학체험을 할 외래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시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회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과학체험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코엑스 태평양홀에 부스 4개를 설치하고 질소과자먹기 등 8종의 과학체험교실과 6족 로봇조립 및 거미로봇 시연, 수면위의 불꽃 등 다양한 과학이벤트를
대전시가 민선 4기 출범 후 '대중교통의 공공기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검토 중인 대중교통공사 설립에 대해 공론화 및 지역적인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에 따른 재정지원이 올해 268억 원으로 추산된 데다 공사 설립에 필요한 초기 비용이 무려 최대 700억 원으로 점쳐져 시가 충분한 검토 없이 밀어붙일 경우 가용재원 대부분
대전시가 1년간 지급하는 노인교통수당이 100억 원을 넘어선 가운데 90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달 지급할 장수수당 또한 6억 원 이상으로 추산돼 대전시 노인장애인복지과 예산(649억 원)의 1/6 가까이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인교통수당과 장수수당 모두 시비와 국비로 충당하고 있어 노인인구 증가세에 따라 이들 예산도 해를 거듭할수록 늘 것으로 예
연기교육청이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연기교육청 브랜드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한 브랜드는 연기교육청이 추구하는 교육정책, 서비스의 특성을 반영하고 교육청의 고유한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창출됐다. 이를 위해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연기교육자족의 참여로 제안된 총 53건의 응모작들을 연기교육청 전 직원이 1차 평가한 후
우리가족 순가락이 똑같아요 연기군 연서초등학교 특수학급(신나는 공부방)이 방학 중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효 실천 자료를 개발해 지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특수학급 학생의 지적수준을 고려해 효 를 실천하기 위한 첫 단계인 나를 알기(내 이름 알기, 우리집 전화번호 알기, 우리집 주소알기 등)부터 우리가족 알기, 우리동네 알기로 발전하는 교육을 하
연기군 연봉초등학교가 개학을 맞아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5일 급식실 청소 및 점검에 들어갔다. 특히 영양사 및 조리사, 조리 보조원을 비롯해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기본적인 소독은 물론 식기 소독, 급식실 환경정리를 마치고 급식실 주변에 대한 정비도 마쳤다. 또 지난 2005년도에 급식실 식탁과 의자를 교체해 더욱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올인을 선언한 대전시가 의료단지를 축으로 한 '바이오테크노폴리스 대전' 건설에 시동을 걸었다. 바이오기술 로드맵의 궤도를 수정하고 3대 전략 육성분야를 선정·추진키로 하는 등 깊이 있고 차별화된 바이오 메카 구축의 물길을 열겠다는 계산이다. 대전시와 대전전략산업기획단은 오는 29일 오후 4시 대전바이오벤처타운 대회의실
대전시는 내달 신학기를 맞이해 대학가 주변에 불법복사가 행해질 것에 대비, 복사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야간 및 주말에도 단속요원을 투입해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적발된 불법복사물을 출판 및 인쇄진흥법(제25조 불법복제간행물 등의 수거·폐기 등)에 의해 수거·폐
연기군은 가을철 추수기에 농기계 사용시 물의가 없도록 하기 위해 각 읍·면별로 순회하면서 농기계 무료 수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리대상 기종은 콤바인, 트랙터, 관리기, 방제기 곡물 건조기 등이며 수리봉사반은 군 책임하에 농업기술센터, 농협서비스센터, 농기계 대리점 등으로 합동 수리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읍·면 순회 일정은
연기군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육공원, 등산로, 수영장, 조깅도로,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문화·체육관련 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있어 군민들의 찬사을 받고 있다. 특히 조치원읍 죽림리에 소재한 조치원체육공원은 1만 5000여 평의 부지에 지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2년간 23억 원의 군·도비를 투입해 인조잔디 축구장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촉발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핫 이슈로 부상한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전판 구축이 시작됐다. 고품격 생활환경 조성, 도시 경관 및 문화가꾸기, 양질의 복합생활공간 조성, 지역공동체 복원 및 형성, 지역 특화 브랜드 창출을 실천과제로 주민참여형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계획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전시는 지난 24
대전시가 예산 국회인 9월 정기국회를 코 앞에 두고도 국비예산 확보의 '통로'인 대전지역 국회의원들과 협조체제를 전혀 갖추지 못하는등 '굼벵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각종 지역 현안에 투여돼야 하는 내년 국비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대전시의 국비예산 확보 등 대외업무를 담당하는 이영규 정무부시장의 경우 취
대전시가 2015년 '제7차 세계 물포럼' 유치를 선언했다. 21세기 물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세계 물포럼은 799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444억 원의 지역내 부가가치, 53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대규모 행사다. 대전시는 지난 3월 제4차 멕시코 세계 물포럼 참가성과를 분석하고 전 세계정부, 전문가, NGO 등이 참여하는 제7차 세계 물포
구청 공무원들이 기증한 도서로 운영되는 도서관이 문을 연다 대전시 서구는 민원인들이 대기시간 동안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은 도서관을 이달 말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구청 공무원들이 기증한 도서로 채워질 작은 도서관은 책자 표지에 민원인에게 띄우는 메시지를 적어 민원 처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민원인으로 하여금
고속국도 제30호선인 대전∼당진간 제1공구인 연기군 금남면 두만리지내에 설치될 IC의 명칭이 '북유성'에서 '금남'으로 변경된다. 진영은(전 금남면장) 연기군의회 의원은 현재 국회 건설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는 정진석 의원을 통해 IC명칭 변경을 확인한 결과 관계부처와 협의를 마쳐 '금남'으로 사용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금남면 두만리 I
혁신적인 마인드로 연기교육을 한 단계 도약시킨 김창호 연기교육장이 25일 오전 10시 연기교육청에서 정년퇴임식을 갖는다. '꿈을 키우는 선진 연기교육'이란 목표를 세우고 교육계를 이끈 김 교육장은 헌신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로 교육행정을 추진해 학생들의 실력향상은 물론 지역주민과 유관 기관과의 교육협력 기반을 튼튼했다. 또 교육행정을 추